케이메디허브,러닝머신 뛰며 척추 질환 진단 운동평가 기술 개발·기업 이전

  • 등록 2022.02.16 08:13:50
크게보기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이 트레드밀(러닝머신)을 사용해 운동하면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근골격계 질환을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해 기업에 이전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2월 1일  ‘트레드밀 기반 운동성 시험 평가 장치개발 기술’을 ㈜사이클룩스에 이전하고, 14일(월) 관련 기술의 이전식을 가졌다.
 
이전된 기술은 일반러닝머신을 통해 사용자(일반인 및 환자)의 보행정보를 분석하고 질환을 추정해내고, 해당정보를 스마트폰 앱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기술이다.


 ㈜사이클룩스(대표 조현상)는 의약품·의료기기 임상시험 컨설팅 및 수탁전문 벤처기업이다.


국내외 제약회사의 1상에서 3상에 이르는 임상시험을 수행해주고, 바이오 벤처회사나 의료기기 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 및 품질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용발 기자 imph7777@naver.com
Copyright @2015 메디팜헬스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팜헬스뉴스/등록번호 서울 아01522/등록일자 2011년 2월 23일/제호 메디팜헬스/발행인 김용발/편집인 노재영/발행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42길 45 메디팜헬스빌딩 1층/발행일자 2011년 3월 3일/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용발/Tel. 02-701-0019 / Fax. 02-701-0350 /기사접수 imph7777@naver.com 메디팜헬스뉴스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따라서 무단사용하는 경우 법에 저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