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인라이프의 그룹웨어 닥스웨이브(Docswave)가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닥스웨이브는 구글 계정과 연동하는 클라우드형(SaaS) 그룹웨어 서비스다.
전자결재, 휴가, 인사관리까지 한 번에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 앱(지메일, 캘린더, 드라이브 등)과 협업용 메신저 슬랙(Slack)이 연동된다.
전자결재, 새 게시글 등 알림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재택근무는 물론 비대면 업무 시스템 활용 시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할 수 있다.
비대면 바우처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닥스웨이브에서 정부 지원금 70%, 최대 20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 자부담율이 기존 10%에서 30%로 상향됐으며, 수요기업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