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의 신신파스 아렉스가 2022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 1위를 차지하면서 다시 한번 국민 파스로 인정 받았다. 이로써 신신파스 아렉스는 2019년 당시 17년간 1위를 차지했던 브랜드를 추월하며 첫 1위에 오른 이후 4년 연속 1위를 지켜냈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이번 브랜드 파워 조사의 다양한 항목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가중치가 높은 브랜드 인지도 부분에서 큰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경쟁이 치열한 소염진통제 시장에서 탁월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브랜드 관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평가 받는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남녀 1만 1,850명을 대상으로 1 대 1 개별 면접을 통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