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빅데이터 분야의 의료 플랫폼 전문 기업 쓰리빅스(대표 박준형)가 체외진단 의료기기 및 암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인 한국바이오셀프(대표 오명열)와 상호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쓰리빅스 본사에서 8일 양사의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협약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쓰리빅스의 축적된 바이오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과 한국바이오셀프의 첨단 바이오 생산 플랫폼을 접목한 mRNA 백신 및 치료제 개발 협력 및 사업화를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