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제농S&T,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2.07.28 09: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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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교정 기술로 만들어지는 식물시장 규모는 2026년 약 3조원에 이를 전망

 ㈜툴젠(대표이사 김영호∙이병화, KOSDAQ 199800)과 ㈜제농S&T 농업회사법인(대표이사 김태형)은 유전자교정 기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개발 연구협력을 하고자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제농S&T는 1968년 설립되어 고품질, 내병계 채소종자 개발과 양파 및 수박, 무 등 신품종을 육성하여 국내 보급 및 해외수출을 확대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추를 포함한 다양한 원예작물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고부가가치 종자를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기로 하였다. 구체적인 협력내용으로는 R&D 협력에 필요한 유전자교정 기술과 육종 소재를 공유하기로 하였으며, 새로운 유전자원이 개발되면 품종육성을 통하여 신품종을 확보하는데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를 위하여 국가연구과제를 같이 수행할 예정이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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