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검사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2022년 하반기 임직원이 참여하는 걷기 챌린지와 함께 챌린지 성공률만큼 기부금을 조성하는 기부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SCL은 코로나19 여파로 활동량이 줄어든 임직원들의 건강과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어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기 위해 이번 ‘희망 나눔 챌린지’ 행사를 마련했다.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워크온 어플을 통해 희망 나눔 챌린지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공동으로 월별 20만보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성공률만큼 기부금을 조성하는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된
SCL은 월별로 챌린지 성공률을 체크해 2022년 연말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