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컴(대표: 정희용, 전태준)은 블리스바인벤처스에서 투자 유치에 힘입어 최근 성장이 가속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바이오컴은 모발 미네랄 검사, 장내미생물 검사, 음식물 과민증 검사와 같은 바이오 헬스케어 분석 서비스로 개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한 영양 알고리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바이오컴의 음식물 과민증 검사는 90종의 한국인 맞춤 식단에 대한 지연성 알러지 반응을 확인하며 식습관 개선 방법부터 운동, 생활 습관까지 개인별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바이오컴은 몸속의 미네랄과 중금속, 마이크로바이옴, 혈액 같은 바이오 데이터는 항노화, 역노화와 깊게 연관돼 있기 때문에 앞으로 유전자 분석보다 더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