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 ‘바이오탑’, 연매출 100억 최초 달성

  • 등록 2023.01.06 0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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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균·당화균 등 유익균 배합해 효능 및 효과 인정받으며 연평균 68% 성장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승국, 정승원)의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이 발매 후 처음으로 연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

한올바이오파마(이하 한올)는 장염 치료제 ‘노르믹스’, 전립선암 치료제 ‘엘리가드’에 이어 바이오탑까지 연매출 100억 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 라인업 3개를 갖추게 됐다. 

현재 3개 유익균(유산균, 낙산균, 당화균)이 배합된 ‘바이오탑디’와 동일 성분의 고함량 제품인 ‘바이오탑하이’, 위산 및 항생제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효모 ‘사카로마이세스보울라디’가 포함된 ‘바이오탑 포르테’, 그리고 당화균과 낙산균의 비율을 높인 ‘바이오탑 듀얼’ 등이 출시되어 있다. 


김용발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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