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엘지화학이 생산.판매 및 수출하고 있는 '시노비안주'와 '히루안플러스주' 등 2개 제품이 품질부적합 우려로 회수. 폐기 조치 됐다. 대기업이 생산 관리하고 있는 제품이 품질 문제로 회수 조치돼 수출 시 적지 않은 파장도 우려되고 있다.
식약처는 최근 2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시험 일부 항목 기준 일탈 ' 로 해당제품의 회수 조치를 취했다.
-시노비안주 최근 5년 생산 실적(단위 천원)
2개 제품 가운데 시노비안주의 경우 매년 꾸준한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어 이번 회수 조치가 어떤 악영향을 미칠 지도 주목되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