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7일 외래 1관 로비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원광대병원 운영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북금연지원센터, 전라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3개 센터가 공동으로 지역사회 주민과 환자를 대상으로 매월 1회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다.
2012년부터 실시한 건강 캠페인은 올해는 6회차 진행 중이며 지역주민과 내원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2월까지 매월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캠페인은 심방세동 검사, 혈압 측정,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홍보, 장애인 인식 개선 홍보, 금연상담 등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