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이 최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과 온라인에서 스프라이셀(다사티닙), 인레빅(페드라티닙), 오뉴렉(아자시티딘) 등 BMS 혈액암 사업부 치료제에 대한 최신 지견과 임상 연구를 공유하는 ‘BMS 마이엘로이드 심포지엄(BMS Myeloid Symposium)’을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만성골수성백혈병(CML), 급성골수성백혈병(AML), 골수섬유증 등 혈액암 치료에 대한 국내외 최신 지견과 임상 데이터 기반의 효과적 치료 전략 등이 공유 · 논의됐다.
심포지엄 첫째 날에는 을지의료원 김동욱 교수가 만성골수성백혈병 세션, 동아대학교병원 김성현 교수가 골수섬유증 세션의 좌장을 각각 맡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가천대 길병원 김혁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급성골수성백혈병 세션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