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마포구 치매안심센터에 ‘고정형 기억다방’ 개소

  • 등록 2023.10.13 09: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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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12일 서울특별시 광역치매센터와 함께 마포구 치매안심센터에 고정형 기억다방(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열고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백진기 한독 대표이사와 양동원 마포구 치매안심센터장을 비롯해 마포구 보건소 관계자, 서울특별시 광역치매센터 관계자, 기억다방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고정형 기억다방을 이용하고 개소를 축하했다. 

한독은 마포구 치매안심센터의 고정형 기억다방 개소를 위해 기억다방 간판과 현판 등의 인테리어 일부와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 교육을 위한 키오스크를 지원했다. 또, 치매를 진료하는 의료진으로부터 희망 메시지를 받아 메시지당 기금을 적립하고 한독의 기금을 추가해 기억다방 참여 어르신을 위한 활동비도 함께 전달했다. 한독은 마포구 치매안심센터 외에도 10월 중 은평구, 송파구, 강동구 치매안심센터에도 고정형 기억다방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김용발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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