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 (이하 사노피)은 약학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15주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노피의 약대생 인턴십 프로그램은 지난 7월 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약 15주간 진행되었으며, 미래의 의약품 연구자를 양성하고 글로벌 제약 산업에 대한 전문 멘토링 및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중앙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동국대학교 및 대학원, 부산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로서 총 6개 대학교에서 총 19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진행한 4개 대학(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동국대학교 및 대학원)에 더해, 부산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와의 MOU를 통해 6개 대학교로 협력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