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치주과 김우주 전공의가 제42차 국제치과연구학회에서 Biphasic calcium phosphate(BCP)의 골유도 재생술 효과를 연구발표하여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우주 전공의는 오스템 임플란트 마곡중앙연구소에서 열린 제42차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회(KADR,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Dental Research Korean Division) 학술대회에서 ‘Demineralized bovine bone mineral(DBBM)과 비교하여 60% β-TCP와 40% HA로 구성된 BCP의 peri-implant bone defect의 재건에 있어서 임상적 그리고 방사선학적 평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치주과 윤정호 교수 연구팀에서 전북대 치과병원, 강남 세브란스 치과병원, 원광대 대전 치과병원 공동연구를 통해 진행된 것으로, defect의 width와 height을 통한 임상적 평가와 horizontal bone thickness를 통한 방사선학적 평가를 알아보았고, 술 후 불편감과 초기 연조직 치유 또한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