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정형외과 “첨단 기술로 통증·합병증 최소화”

  • 등록 2023.10.24 11:39:50
크게보기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정형외과 박경순 교수가 정밀한 ‘마코(MAKO) HIP’ 로봇과 최소침습 두부위 절개술을 결합한 최첨단 수술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첨단 기술을 이용한 결합 수술을 통해, 통증과 회복 기간을 줄이고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등 환자들의 수술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코(MAKO) HIP’은 로봇 보조 항법장치 수술용 로봇이다. 비구컵 삽입 시 삽입 각의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키며, 정밀한 확공으로 골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탈구와 같은 합병증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를 가진 환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


안수자 기자 imph7777@naver.com
Copyright @2015 메디팜헬스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팜헬스뉴스/등록번호 서울 아01522/등록일자 2011년 2월 23일/제호 메디팜헬스/발행인 김용발/편집인 노재영/발행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42길 45 메디팜헬스빌딩 1층/발행일자 2011년 3월 3일/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용발/Tel. 02-701-0019 / Fax. 02-701-0350 /기사접수 imph7777@naver.com 메디팜헬스뉴스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따라서 무단사용하는 경우 법에 저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