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과 디엔코스메틱스가 만든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asydew)가 쌀쌀한 날씨에 예민해진 피부를 위한 솔루션으로 EGF(상피세포성장인자)를 활용한 집중 케어를 제안하고, EGF의 피부 손상 및 장벽 개선 효과를 소개했다.
이지듀는 자사 베리어 리페어 크림의 주성분인 ‘DW-EGF’가 ▲콜라겐 합성 및 콜라겐 섬유 생성량 증가 ▲엘라스틴 생성 ▲히알루론산 발현 등을 통해 단 10분 만에 피부 손상을 203% 개선했으며, 미세한 피부층의 누적 손상은 사용 30분 후 471%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 DW-EGF는 대웅제약이 30년 연구 끝에 개발한 고순도, 고활성 EGF 성분이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DW-EGF는 피부 진피 3대 성분인 히알루론산ⅱ, 엘라스틴, 콜라겐 생성에 모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모공의 1/100 크기인 나노리포졸 기술을 적용해 어떤 상태의 피부에도 유효 성분이 빠르게 흡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