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베르시포로신’, 유럽서도 ‘희귀의약품 지정’

  • 등록 2024.01.29 0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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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이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 후보물질 ‘베르시포로신(DWN12088)’이 유럽의약품청(European Medicines Agency, 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추가 지정 받았다.
 
EMA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후보물질은 ▲임상시험에 대한 과학적 조언 제공 ▲허가 수수료 감면 ▲의약품 허가 시 10년간 독점권 인정 등 혜택이 부여된다. 미국은 7년간 독점권을 인정한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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