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 “2011 한-미 보건혁신세미나” 개최

  • 등록 2011.06.07 10:49:33
크게보기

화이자, 존슨앤존슨 등 세계 유수 다국적 제약사 한자리 모여 열띤 토론회 진행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는 오는 6월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미국제약협회(PhRMA)와 공동으로 “2011 한-미 보건혁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화이자(Pfizer), 존슨앤존슨(Johnson&Johnson), GE헬스케어코리아 라이프 사이언스, 메드트로닉스 코리아 등 세계 유수의 다국적 제약사를 포함한 보건산업과 R&D 등의 정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건산업의 최신의 이슈들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정부가 정한 한국의 신성장 동력인 보건산업의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그동안 접할 수 없었던 보건혁신의 해외사례, 한국의 보건산업 정책의 현황, 의료기술평가(Health Technology Assessment), 유비쿼터스 헬스(U-health) 등 업계의 최신 경향을 이해하고 정부와 업계가 소통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이 행사의 주요 참석자로는 보건복지부 진수희 장관과 캐서린 스티븐스 주한미대사, 에이미 잭슨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 등이 있으며, 특히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 황창규 단장과 안충영 규제개혁위원장 등이 연설할 예정이다.

엄영지 기자 heroine0827@gmail.com
Copyright @2015 메디팜헬스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팜헬스뉴스/등록번호 서울 아01522/등록일자 2011년 2월 23일/제호 메디팜헬스/발행인 김용발/편집인 노재영/발행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42길 45 메디팜헬스빌딩 1층/발행일자 2011년 3월 3일/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용발/Tel. 02-701-0019 / Fax. 02-701-0350 /기사접수 imph7777@naver.com 메디팜헬스뉴스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따라서 무단사용하는 경우 법에 저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