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박성수 대표이사 선임

  • 등록 2024.03.29 07: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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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선임된 이창재 대표, 국내사업과 마케팅 총괄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박성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대웅제약은 이원화된 CEO 체제를 운용한다각자대표 2명이 회사를 이끈다이번에 선임된 박 대표는 글로벌사업과 R&D지난 2022년 선임된 이창재 대표는 국내사업과 마케팅을 총괄한다.

 

박성수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를 졸업하고동 대학원에서 의약화학 석사를 취득한 뒤 1999년 대웅제약에 입사했다이후 대웅제약에서 개발·허가·마케팅·글로벌사업 등 주요 직무를 두루 맡으며 다수의 신사업 기회를 창출하였으며, 2011년부터 미국에서 Daewoong America Inc. 법인장을 역임하다가 2015년에 한국에 복귀하며 나보타 사업본부장을 맡았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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