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금양체질의 특징

  • No : 430
  • 작성자 : 김용발
  • 작성일 : 2011-08-12 12:54:26

 

금양체질
 

금양체질의 장부강약 배열표- 폐 〉췌장 〉 심장 〉신장〉심장 〉간장

 

금양체질은 간장 과 담낭의 힘이 가장 약한 체질 입니다

간장은 담즙을 만들어 담낭에 흘려 보냅니다

이 답즙은 소화기관에서 주로 육식을 소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금양체질 그리고 금음 체질은 간과 담낭의 기능이 약하여 육식을 많이,오래 먹으면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금양체질 들은 육식을 하면 갑갑증으로 몸에서 열이 난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간과 담남이 커서 담즙의 량이 많은 체질은 화나 짜증을 잘내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금양체질은 담즙의 양이 부족한 체질로 짜증을 잘는 특징을 가집니다

간장의 크기가 작다는 것은 우리몸속 해독공장의 기능이 약하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그래서 금양체질은 한약이던 양약이던 먹고나면 부작용을 일으키는 사람이 많습니다

간장의 기능이 약하므로 약 부작용이 잘 일어나며 사소한 영양제나 감기약 등에도 빈번하게탈이 나기 때문에 양약이던 한약이던 약을 먹을 때는 아주 주의해서 복용해야 합니다

영양제중 종합비타민은 먹지 않는게 좋으며 비타민B(삐콤)는 해롭게 작용하며, 비타민 C는 유익하게 작용하지만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좋지않고 , 봄 또는 가을 철에 10일~20일 정도 복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금양, 금음체질은 팔체질침은 잘 듣지만 , 약한 간기능 때문에 마음놓고 쓸 한약 처방 또한 많이 부족해, 금양과 금음체질의 질병은 양약도 듣지 않고 한약도 처방이 별로 없어 치료가 곤란한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 유주열 선생님의 연구로 많은 처방들이 만들어져 대부분의 질환을 치료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극히 내성적인 사람이 많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 혼자 공상하고 사색하는 것을 즐기는 경향으로 남다른 창조적인 두뇌를 가진 천재들이 많다고 합니다

금양체질의 상상력은 대단히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뻗어나가는 상상력은 다른 사람은 따라 갈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런 대단한 추론과 상상력이 학문적으로 이용될 경우 위대한 발견이나 업적을 이룰수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성격은 보통 비현실적이고 내향적인 성격이어서 거의 외향적인 금양은 없다고 보아도 무방한 것 같습니다

권도원 박사님이 금양체질에 당부한 유명한 말씀이 “금양체질은 황금보기를 돌 같이하라”는 말씀입니다

이말은 아시다시피 고려 말 최영장군이 하신 말씀이지만 금양체질은 그래야 하나 봅니다

대단히 머리가 좋은 사람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하지만 머리가 현실적이기 보다는 조금 비현실적인 부분으로 발달해 박사님께서 보시기에 금양체질은 돈버는 쪽으로는 재주가 없다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학문 연구나 과학 등등 의 심오한 연구에는 적성이 맞지만 현실적인 재테크나 주식투자 등에는 그 뛰어난 머리라도 안맞다고 보는 것이지요

권선생님 께서는 금양체질은 “돈버는 일쪽으로는 하는 일마다 되는 일이없다” 라는 우스게 말씀도 하셨는데 ,금양체질 이라면 유념해 봐야할 것입니다

 

금양체질은 내향적이고 사교적이지 않기 때문에 주위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합니다

어울릴 필요를 잘 못느끼는 사람이 많고, 게다가 어울려 지내는걸 불편해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주위에서 보면 한평생을 살면서도 사회단체, 동창회 ,하다못해 동네 계모임이라도 절대 나가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중에 금양체질이 제법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금양체질은 사람 앞에 나서는걸 즐기지 않기 때문에 단체에 속해 토론하는 자리 등에 참석 하더라도 왠만하면 끝까지 말을 잘 안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양체질과 친해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까다로와 그런게 아니고 내향적인 경향과 사람들과의 번잡스런 어울림을 좋아하지 않는 기질 때문 이라고 이해해야 이체질의 독특한 성향을 자연스럽게 바라볼수 있게 됩니다

창조적 으로 뛰어난 두뇌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상력으로 학문적으로 대단히 뛰어난 업적을 남긴 금양체질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 끝간데 없이 뻗어나가는 비범한 창조적 상상이 심하게 고통스러운 경우가 있는데요

바로 ‘의처증’입니다

창조적 상상력이 비틀려진 의심과 결합하여 사람을 의심하게 되면 끝간줄 모르는 상상의 지옥 속으로 본인과 주위사람을 빠트려 버리게 됩니다

금양체질은 사람을 의심하게 되면 그 내향적, 외골수적인 생각과 창조적 비현실적 상상력이 결합하게 되어 본인 스스로 헤어나기 어려운 지독한 고통속에 빠지기도 합니다

의심병이 생기면 가장 괴로운 사람은 본인자신이라고 합니다

끝없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고통스러운 상상속에 매몰되어 지옥같은 고통에서 헤어나오기 어렵게 되니까요...

물론 의처증이란 병은 금양체질 독점병은 아닙니다

정신과적으로 문제가 있는 모든 체질에 올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금양체질은 유독 그증상이 명석한 머리와 함께 독특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큽니다

 

운동중에 금양체질이 초일류의 선수가 많은 분야는 탁구라고 합니다

가장 빠르고 스피디한 순간 반응 능력과 고도의 두뇌플레이를 요구하는 탁구의 특성이 금양체질의 뛰어난 두뇌와 잘어울리나 봅니다


근간 아토피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토피는 독특하게 나라마다 의료보험이 보장되는 시점부터 폭발적으로 늘어납니다

그래서 지금도 가난하여 의료보험이 시행되지 않는 나라는 아토피 환자가 없습니다

가난의 굴레를 벗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나라들만이 의료보험제도를 시행할수 있게 됩니다

의료 보험이 시행되면, 일단 어릴적 부터 항생제 를 많이 복용하게 됩니다

또, 예방접종의 시행 되면서 감염질환으로 인한 영아사망율이 현저히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저렴해진 의료비로 너무 어린나이 부터 항생제를 남용하게 되고, 예방접종을 맞게되면서, 태어나 본래 자연계의 여러 가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과 싸우고 이기면서 차근차근 만들어지는 피부면역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는 예기치 못하는 부작용도 생겨나게 됩니다

면역이란 고통스럽지만 자연계의 유해세균이나 바이러스 등과 싸우면서 하나하나 축적해 나가야 하는 소중한 생명의 자산 입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듯이 피부면역은 항생제와 예방접종의 도움으로 이 싸움을 모면한다고 절대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피부를 보호하는 자연면역력의 결핍, 이것이 아토피의 중요한 원인이 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임상에서 아토피 환자를 접해보면 모든 체질에 아토피가 올수 있지만 , 금양체질에 유독 잘낫지 않는 심한 아토피 환자가 많습니다

(그래서 권도원박사님은 아토피는 금양체질의 독점병이라는 말씀도 하신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피부 알레르기 질환을 광범위하게 아토피라는 피부병 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즈음의 아토피질환 은 모든 체질에 골고루 나타납니다

하지만 불과 십수년전만 해도 아토피라는 피부병명을 지금처럼 애매한 피부질환 대부분을 총칭하는 용어로는 쓰이지 않았습니다

 

권도원박사님이 금양체질만 걸린다는 아토피는 가벼운 알레르기나 습진성 피부질환을 말하는게 아니라 목 과 팔목안쪽, 무릅뒤쪽, 얼굴 부위 등에만 습진모양으로 아주 심하게 나타나서 잘낫지 않는, 전형적 아토피 질환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첨부파일

네티즌 의견 0

0/300자

의료기기ㆍ식품ㆍ화장품

더보기
경희대 치대 권용대교수,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 99.7% 높은 생존율 입증" 스트라우만 덴탈 코리아(대표 서충석, www.straumann.com/kr, 이하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임플란트 최신 지견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현황과 전망에 대해 소개하는 미디어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미디어 아카데미는 지난 3월 26일 삼성동 본사 회의실에서 국내 미디어 헬스케어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세션 구성은 경희대 치과 대학 권용대 교수가 임플란트 최신 지견과 트렌드를 함께 소개하면서 관련 임플란트 임상 케이스들을 친절하게 소개했다. 권용대 교수는 ”오는 2026년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장기 안정성이 입증된 오래 쓸 수 있는 임플란트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식립한 임플란트가 잇몸뼈와 잘 융합해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되는지 임플란트 장기 안정성을 꼼꼼히 살펴야 하며, 당뇨 등 위험부담이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도 임상데이터가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스트라우만의 임플란트 제품은 10년 데이터를 통해 99.7%의 높은 생존율과 당뇨 환자군 치료 성공률을 입증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치과병원 박찬익 원장이 팬데믹을 거치면서 치과 산업에서도 빠르게 진화되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현황과 전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