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년과 소상공인 등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의료제품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식의약 정책이음 열린마당(의료제품편)’을 지난 7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소상공인과 함께 만드는 식의약 안심, 미래성장(GROW)’을 슬로건으로 마련됐으며, 의약품·의료기기·의약외품 등 의료제품 전반에 걸쳐 현장에서 체감하는 규제와 제도 개선 요구를 직접 듣고 정책으로 연계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지난 3월 25일 열린 식품 분야 행사에 이은 두 번째 열린마당이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 창업가와 소상공인을 비롯해 환자·소비자 단체, 산업계 협회,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기술 기반 의료제품 개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창업·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선 방안 등을 제안했다.

청년 창업가 및 기업으로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메디인테크, 휴먼에프앤비, 마스크상사 등이 참여했으며, 환자·소비자 단체로는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환자단체연합회, 소비자단체협의회 등이 참석했다. 또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화장품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등 관련 협회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현장에서는 ▲신기술 기반 의료제품 개발 청년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사전 상담 지원 프로그램 확대 ▲혁신 의료기기 창업 지원 강화 ▲중소 화장품 업계 대상 안전성 평가 지원 ▲바이오텍 및 소규모 기업 성장 지원 정책 확대 등 다양한 건의가 이어졌다.
식약처는 이날 제안된 의견들을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