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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포스페넴주 등 33개 품목 무더기 판매정지...왜?

식약처, 약사법 위반 적용…가드메트·올멕포스·페린젝트 등 포함
판매 정지 대신 과징금 2억8530만원으로 대체 공급 차질 가능성 제한적
대형 제약사, 다수 품목이 행정처분 대상에 포함 이례적

식품의약품안전처가 JW중외제약⁠ 일부 의약품에 대해 판매업무정지 3개월을 갈음한 과징금 2억8530만원 처분을 내렸다. 무더기 판매정지는 매우 이례적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처분은 「약사법」 제76조 및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제95조 관련 별표8 개별기준 제35호 다목 등에 근거해 내려졌다. 처분일자는 2026년 4월 30일이며 공개 종료일자는 2026년 11월 4일이다.

당초 해당 품목들에 대해서는 2026년 5월 6일부터 8월 5일까지 3개월간 판매업무정지 처분이 예정됐으나, 이를 갈음해 총 2억853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식약처는 업무정지 1일당 과징금 317만원을 적용해 90일 기준 총 2억8530만원을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과징금 처분 대상에는 소화기·당뇨·고혈압·치매·비뇨기·항생제 등 다양한 치료군 품목이 포함됐다.
주요 대상 품목은 ▲가나칸정50mg(이토프리드염산염) ▲가드렛정100mg ▲가드메트정100/1000mg·100/500mg·100/850mg ▲발사포스정 ▲올멕정 ▲올멕포스정 ▲에소메칸정20mg·40mg ▲제이브렉스캡슐100mg·200mg ▲중외도네페질속붕정 ▲트루패스정 및 구강붕해정 ▲페린젝트주 ▲포스페넴주 ▲프리페넴주 ▲피나스타정 등이다.

특히 당뇨복합제인 가드메트정 시리즈와 고혈압 치료제 올멕포스정·발사포스정, 철분주사제 페린젝트주 등 비교적 처방 빈도가 높은 전문의약품들이 포함되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처분이 실제 판매중단 대신 과징금으로 대체된 만큼 시장 공급 차질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대형 제약사의 다수 품목이 행정처분 대상에 포함됐다는 점에서 품질·허가·유통 관리 전반에 대한 업계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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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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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질병관리청장, 인천공항 검역 현장 점검…“에볼라 국내 유입 차단에 총력”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이 최근 아프리카에서 확산 중인 에볼라바이러스병의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인천국제공항 검역 현장을 찾아 검역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빈틈없는 방역 대응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임 청장이 4일 국립인천공항검역소를 방문해 에볼라바이러스병 중점관리지역 입국자에 대한 검역 절차와 의심환자 발생 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과 우간다를 중심으로 에볼라바이러스병이 확산됨에 따라 실제 공항 검역 현장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국내 유입 차단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세계보건기구(WHO)는 에볼라바이러스병 확산에 따라 지난 5월 17일 국제공중보건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으며,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Africa CDC)도 5월 18일 아프리카 대륙 공중보건비상사태(PHECS)를 선포했다. 6월 1일 기준 DR콩고와 우간다에서는 확진자 291명, 사망자 43명이 발생했으며 의심환자는 22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5월 17일 에볼라바이러스병 대책반을 구성한 데 이어 5월 26일부터 DR콩고와 우간다를 비롯해 남수단, 에티오피아, 르완다를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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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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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제15회 사랑나눔바자회 성료…수익금 전액 기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지난 4일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제15회 동아제약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수익금 전달식에는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과 김영섭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전달식에서 동아제약은 바자회에 동참한 후원사(△성현인터내셔널 △올포유 △동문엔터프라이즈 △이브자리 △리와인드 △경동시장)의 기부금을 포함해 1억 700만원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전달된 수익금은 긴급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 냉난방용품 지원 등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시작돼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사랑나눔바자회는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동안 기부된 금액은 약 17억 원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희망을 전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올해도 사랑나눔바자회를 찾아주신 많은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하게 모인 기부금은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라며 “동아제약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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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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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내성 전이암, 효과적 치료 길 열리나...연세의대 연구팀, 표적 신물질 ‘PPS03’ 발견 연세의대 연구팀이 내성을 보이는 전이암을 치료할 물질을 발견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박기청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과 임진호 교수, 분당차병원 최경화 교수, 테라퓨틱스엔엠씨(Therapeutics NMC) 공동 연구팀은 기존 항암제에 저항성을 보이는 전이암에 치료 효과를 보일뿐만 아니라 정상세포는 공격하지 않아 부작용도 줄인 신물질 PPS03을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생체재료학(Biomaterials, IF 12.9)’ 최신호에 실렸다. 항암제에 내성을 가지는 암세포는 타 장기로 전이될 수 있다. 정상세포와 암세포는 모두 대사 과정에서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icies, ROS)을 발생시킨다. 암세포를 비롯해 세포가 성장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는 활성산소종은 일정 기준치를 초과해 과도하게 쌓이면 세포를 사멸시키게 된다. 이 때문에 국내외 연구진들은 암환자에서 활성산소종을 증가시켜 암세포 사멸을 시도해왔다. 문제는 정상세포도 활성산소종을 만들어내기에 암세포를 사멸시키려다 정상세포도 같이 사멸되는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박기청 교수 연구팀은 정상세포와는 달리 전이암세포에서 ‘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