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3 (수)

  • 흐림동두천 25.7℃
  • 흐림강릉 21.3℃
  • 구름많음서울 26.5℃
  • 구름많음대전 27.0℃
  • 흐림대구 26.4℃
  • 구름많음울산 22.6℃
  • 흐림광주 25.7℃
  • 구름많음부산 22.1℃
  • 흐림고창 23.6℃
  • 흐림제주 22.1℃
  • 구름많음강화 23.1℃
  • 흐림보은 25.3℃
  • 흐림금산 26.5℃
  • 흐림강진군 23.6℃
  • 구름많음경주시 23.9℃
  • 흐림거제 22.3℃
기상청 제공

용인시의사회, 상반기 연수강좌 성료…최신 의료지견·AI 기술 공유



용인시의사회가 지난 16일 용인세브란스병원 4층 대강당에서 ‘2026년 용인시의사회 상반기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20명 이상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강의 종료 시까지 자리를 지키는 등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연수강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개회식에서 박진오 병원장은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용인시의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특히 역량 있는 전문의가 충분히 확보돼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필수의료 분야의 공백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용인시의사회는 지역 의료 발전과 협력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의 뜻을 담아 박진오 병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 이번 연수강좌 준비와 운영에 기여한 이상수 부회장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여했다.

학술강좌는 최신 의료 이슈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경경민 교수가 ‘당뇨 환자에서 고혈압 관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이어 김진오 원장이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실손보험과 영양수액치료에 대해 발표했다.

세 번째 순서에서는 임형택 CMO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망막영상 분석 기술과 의료현장 적용 가능성에 대해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김영율 교수는 흔히 발생하는 허리 통증의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용인시의사회는 이번 연수강좌가 예상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의학 지견과 의료기술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동훈 회장은 “의사회는 회칙에 명시된 바와 같이 사회복지 증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의학 학술의 발전과 보급에 힘써야 한다”며 “최근 여러 사회적 갈등 속에서 이러한 본연의 역할보다 다른 측면들이 부각되고 있는 현실은 보건당국의 정책 조율 능력과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혈액 한 방울로 췌장암, 폐암, 유방암, 간암, 대장암 등 5대 암 동시 진단 기술 상용화 빨라 지나 혈액 한 방울만으로 췌장암, 폐암, 유방암, 간암, 대장암 등 5대 암을 동시에 선별할 수 있는 국내 바이오기업의 혁신 기술이 국제학술지에 게재되며 상용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엑소좀 분리 과정 없이 혈청 그대로 암 관련 세포외소포체(EV) 단백질을 분석해 약 94%의 정확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 조기진단 전문 바이오기업 엑소피아는 일본 도쿄의과대학의 세계적 엑소좀 연구 권위자인 오치야 다카히로 교수 연구팀과 공동 개발한 혈액 기반 다중암 조기진단 기술이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IJMS)'에 게재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혈액 속 세포외소포체(EV)에 포함된 암 관련 단백질을 분석해 주요 5개 암종인 췌장암, 폐암, 유방암, 간암, 대장암을 동시에 선별할 수 있는 새로운 검사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구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엑소좀 기반 진단기술의 한계로 지적돼 온 복잡한 분리·농축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점이다. 기존 방식은 혈액에서 엑소좀을 별도로 분리해야 해 검사 과정이 복잡하고 비용이 높았으며, 분리 과정에서 중요한 정보가 손실될 수 있다는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부산백병원, 개원 47주년 기념식…“사람중심의료 실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양재욱)이 6월 1일(월) 의과대학 1층 강당에서 개원 4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개원기념식에는 인제의대 정순호 학장, 백중앙의료원 이연재 부의료원장, 부산백병원 양재욱 원장, 인제의대 김상진 교수협의회장 등 주요 내외빈을 비롯하여 구성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와 친절·모범 구성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장기근속자는 총 250명으로, 근속연수별 대표자 6인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올해 장기근속자는 35년 근속 5명, 30년 근속 26명, 25년 근속 63명, 20년 근속 33명, 15년 근속 48명, 10년 근속 75명이다.친절·모범 구성원으로는 총 19명이 선정됐다. 또한 2026년도 우수연구자상 시상에서는 비뇨의학과 이찬호 교수가 인당학술상을, 정신건강의학과 강제욱 교수가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양재욱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부산백병원의 미래는 첨단기술이나 건물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사람중심의료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책무를 다하는 병원’이라는 비전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환자의 아픔을 함께 느끼고 공감하는 연민의 마음,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 병원의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