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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염색제 ‘창포향 하이커버’·‘창포향 허브’ 출시

식물유래 성분 함유…소비자 니즈에 따라 새치 커버·순한 염색 선택 가능

JW중외제약은 염색제 신제품 ‘창포향 하이커버’와 ‘창포향 허브’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2종은 JW중외제약의 기존 염색제 브랜드 ‘창포’에 바질향과 라임향을 더한 제품이다. 염색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와 두피 자극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사용 편의성과 제품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창포향 하이커버’는 새치 커버와 발색력을 고려한 새치 커버 염색제다. 1제와 2제를 섞어 사용하는 크림 타입 제품으로 도포 후 약 25~30분이 지나면 새치를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식물유래 성분 20여 가지를 65% 함유했으며 소취 및 항균, 발색과 모발 보호, 두피 진정과 보습을 고려한 특허 원료가 포함됐다. 색상은 밝은 갈색, 부드러운 갈색, 붉은 갈색 3가지로 구성됐다.

‘창포향 허브’는 옻, 알러지, 예민한 두피를 고려한 식물유래 염색 제품이다. 암모니아, 파라페닐렌디아민 (PPD), 과산화수소 무첨가 염색제로 1제와 2제를 각각 약 9분간 순차적으로 도포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식물유래 성분 20여 가지를 70% 함유했으며 두피와 모발 개선, 항산화, 항염, 탈모 방지를 고려한 특허 원료가 포함됐다. 색상은 진한 흑색, 자연스런 흑색, 진한 갈색 3가지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창포’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하고 염색제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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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헌 의원, 아동위원 범죄경력 조회 의무화 추진…아동복지법 개정안 발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의원(국민의힘·부산 금정구)은 아동위원 위촉 과정에서 범죄경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아동복지법은 시·군·구가 아동복지에 필요한 원조와 지도를 수행할 아동위원을 두도록 하고, 위촉과 임기, 기능, 해촉 등에 관한 사항은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부와 자영업자, 지역활동가 등 다양한 직종의 주민들이 시·군·구청장으로부터 아동위원으로 위촉돼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아동의 생활 상태와 가정환경을 파악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아동위원이 아동과 직접 접촉하는 업무를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에는 범죄경력 조회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어 위촉 과정에서 범죄경력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개정안은 시장·군수·구청장이 아동위원으로 위촉하려는 사람에 대해 본인의 동의를 받아 범죄경력을 조회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신설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부칙을 통해 법 시행 후 6개월 이내에 기존 아동위원에 대해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범죄경력을 확인하도록 하고, 조회에 동의하지 않거나 범죄경력이 확인된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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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제, 다이어트약 아냐"…근손실·요요 막으려면 생활습관 개선 병행해야 최근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비만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비만치료제를 단순한 체중 감량 수단이 아닌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비만 환자를 위한 전문의약품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물 효과를 극대화하고 근손실과 요요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필수라는 설명이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문한빛 교수는 최근 비만치료제 사용 시 주의사항을 소개하며 "체질량지수(BMI)가 낮은 사람이 단순히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비만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사용 중에는 반드시 전문의의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 교수는 비만이 단순히 외모의 문제가 아니라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통풍 등 만성질환은 물론 암 발생 위험을 높이고, 수면무호흡증과 관절통, 우울증 등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다양한 질환과도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현재 대표적인 비만치료제로는 위고비와 마운자로가 사용되고 있다. 위고비는 GLP-1(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 호르몬과 유사하게 작용해 포만감을 높이고 식욕을 억제하며 위 배출 속도를 늦춰 식사량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