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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서울대학교치과병원’

  △ 진료처장 김선영
   △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현홍근
   △ 부설 장애인치과병원장 여인성
   △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장 손원준
   △ 서울특별시 서부장애인치과병원장 구기태

    - 발령일: 2026. 5. 29.
    - 발령기간: 2026. 5. 29. ~ 2028.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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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콩팥병, 치료 늦으면 심혈관질환‧말기콩팥병 위험 급증 콩팥은 혈액 속 노폐물과 과잉 수분을 걸러내고 소듐, 포타슘 등 전해질과 산-염기 균형을 조절하는 우리 몸의 '정수기이자 조절 장치'다. 또한 혈압 조절, 조혈 호르몬 생성, 비타민 D 활성화에도 깊이 관여한다. 따라서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투석이나 신장이식이 필요한 말기콩팥병뿐만 아니라 심근경색, 심부전, 뇌졸중 등 치명적인 심혈관질환 위험까지 함께 높아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만성콩팥병은 콩팥의 구조적 또는 기능적 이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말한다. 구체적으로는 사구체여과율(GFR)이 60mL/min/1.73m2 미만으로 감소한 상태가 지속되거나, 단백뇨·혈뇨 등 소변 검사 이상, 혹은 영상학적 이상 등 콩팥 손상의 명확한 증거가 있을 때 진단한다. 박거늘 교수는 "만성콩팥병은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며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콩팥 기능이 많이 저하된 상태인 경우가 적지 않으므로, 고위험군은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2년 기준 우리나라 성인의 만성콩팥병 유병률은 약 7.6%에 달한다. 최근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의 증가, 그리고 급격한 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