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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암 경험자와 함께 환경보호 활동 ‘고잉 온 워크’ 진행

올림푸스한국(대표 타마이 타케시)은 암 경험자 주간(6월 첫째 주)을 맞아 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와 함께 지난 5월 29일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서 암 경험자와 함께 걷고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참여형 ESG 사회공헌활동 ‘고잉 온 워크(Going-on Walk)’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잉 온 워크’는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대한암협회가 주최하고 올림푸스한국이 지속 후원해 온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암 발병 후에도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되고 있는 ‘고잉 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암 경험자가 단순한 참여자를 넘어 환경 보호 활동의 주체로 함께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고잉 온 워크’는 6월 첫째 주 암 경험자 주간을 맞아 암 경험자의 회복과 사회적 연결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바다의 날(5월 31일)과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둔 시기에 진행돼 암 경험자 지지와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암 경험자와 가족, 올림푸스한국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382kg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가자들은 마시안 해변 일대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비롯해 암 경험자 지지와 환경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 레크리에이션,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022년 시작된 ‘고잉 온 워크’는 현재까지 총 12차례 진행됐으며, 누적 참가자는 총 561명에 달한다.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해양 쓰레기의 누적량은 총 3,734kg으로, 이는 500mL 페트병 약 31만 1,167개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0년 ‘고잉 온 스튜디오’ 수강생 출신인 김규빈 밀랍초 작가가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을 이끌며, 암 경험자의 회복과 사회적 연결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천연 밀랍초와 플로깅 수거물인 씨글라스(바다 유리) 마그넷을 만들며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공유했다. 특히 작업 과정에서 각자의 암 경험과 회복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나누며 서로에게 따뜻한 응원을 건넸다.

올림푸스한국 타마이 타케시 대표는 “암 경험자 주간을 맞아 진행된 이번 ‘고잉 온 워크’는 암 경험자들이 일상 속에서 관계를 회복하고,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해 의미 있는 역할을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활동”이라며 “올림푸스한국은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암 경험자의 삶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암협회 이민혁 회장은 “암 치료 이후의 삶에서도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연결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활동이 암 경험자와 비경험자가 함께 공익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암협회는 앞으로도 암 경험자들이 치료 이후의 일상에서도 사회와 연결되고 응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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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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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국립목포병원 내성결핵 전문치료센터 건립 점검…“결핵 치료 접근성 강화” 질병관리청 김기남 차장은 5일 국립목포병원을 방문해 내성결핵 전문치료센터 건립 현황과 치료·간병통합서비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결핵환자의 치료 접근성 향상과 공공의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 의지를 밝혔다. 질병관리청 김기남 차장은 6월 5일 전남 목포시에 위치한 국립목포병원을 찾아 고난도·고위험 결핵환자 치료체계를 점검하고, 내성결핵 전문치료센터 건립 현황과 치료·간병통합지원사업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국립목포병원은 재치료자와 다제내성결핵환자 등 난치성 결핵환자를 비롯해 기저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제약이 있는 취약계층 환자의 치료를 전담하는 국가 결핵 전문의료기관이다. 병원은 국내 결핵환자 치료 기반 강화를 위해 내성결핵 전문치료센터 건립과 치료·간병통합서비스 병상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건립 중인 내성결핵 전문치료센터는 음압격리병상 신설과 의료진·환자 동선 분리 등 감염관리 기능을 대폭 강화한 시설로, 2027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센터가 완공되면 국내 다제내성결핵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전문 치료를 제공해 치료 성공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목포병원은 또 결핵환자 중 간호·간병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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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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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마약류 의약품 제조기록 미작성 적발…‘펜디씬정’ 제조업무정지 15일 ㈜바이넥스가 마약류 의약품의 품질시험 과정에서 장비 사용기록을 적시에 작성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해당 품목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제조업자인 ㈜바이넥스(대표 이혁종)에 대해 ‘펜디씬정(성분명: 펜디메트라진타르타르산염)’ 제조 과정에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제조업무정지 15일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처분 기간은 2026년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이며, 처분 내용은 오는 9월 14일까지 공개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바이넥스는 ‘펜디씬정’ 완제품 시험 과정에서 사용한 장비에 대해 작업과 동시에 장비 사용대장을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은 시험·검사 장비의 사용 이력을 실시간으로 기록·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시험 결과의 신뢰성과 데이터 무결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절차다. 특히 해당 품목은 식욕억제제 계열의 마약류 의약품인 펜디메트라진타르타르산염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어 제조·품질관리 전 과정에 대한 엄격한 관리가 요구된다. 식약처는 이번 위반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57조, 「약사법」 제38조 제1항,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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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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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의사노동실태 및 법제도 연구 TF’ 설치 의결…의사 노동권·단체교섭권 연구 본격화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의사들의 노동 실태와 법적 지위에 대한 객관적 연구를 통해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의사노동실태 및 법제도 연구 TF’를 설치했다. TF는 의사의 노동권과 단체교섭권, 의료현장 규제 개선 과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지속 가능한 의료제도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4일 열린 제89차 상임이사회에서 「의사노동실태 및 법제도 연구 TF」 설치를 의결하고, 위원장에 신동일 부회장, 간사에 노복균 법제이사를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최근 건강보험 수가협상 결렬과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영환경 악화, 의료인에 대한 행정·법률적 규제 강화 등 의료현장을 둘러싼 구조적 문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의사들의 노동 실태와 법적 지위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합리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서울시의사회는 현재 의료기관이 요양기관 강제지정제 아래 운영되면서 건강보험 수가 결정 구조, 심사·평가 체계, 각종 행정규제 등에 따라 상당한 수준의 공적 통제와 책임을 부담하고 있음에도 이에 상응하는 권리 보장과 제도적 논의는 충분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특히 2027년도 의원 유형 요양급여비용 계약 협상 과정에서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