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 (수)

  • 구름많음동두천 26.0℃
  • 맑음강릉 29.0℃
  • 구름많음서울 26.1℃
  • 흐림대전 28.3℃
  • 맑음대구 32.4℃
  • 맑음울산 33.1℃
  • 맑음광주 29.2℃
  • 맑음부산 26.4℃
  • 구름많음고창 27.2℃
  • 구름많음제주 28.5℃
  • 구름많음강화 24.2℃
  • 구름많음보은 27.0℃
  • 구름많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9.9℃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27.1℃
기상청 제공

학술·좌담회,심포지엄

4. 현대바이오, 제프티 유전독성 우려 해소…美 임상 협의 본격화

현대바이오(048410)사이언스는 공인 비임상 시험기관에서 수행한 GLP(비임상시험관리기준) 소핵시험에서 최종 유전독성 '음성' 결과를 획득해 세포학적 안전성 데이터를 확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NIH(국립보건원) 국책 신약 개발 임상(ACTIV-2) 총괄 의장을 맡았던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UCSD) 의대 데이비 스미스 교수(Dr. Davey Smith)로부터 호흡기 바이러스 바스켓 임상(AIR-V)을 제안받은 이후, 글로벌 규제기관의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필수적인 독성학적 무결성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자 진행된 복수의 핵심 비임상 시험 중 하나다. 현대바이오는 이 비임상 데이터와 베트남 뎅기열 임상 기록을 결합해 미국 임상의 최종 개시 타임라인 협의에 돌입한다.

바이러스의 변이와 무관하게 효력을 발휘하는 '숙주세포 표적 기전'은 범용 항바이러스제 개발의 유망한 대안으로 주목받아 왔으나, 기존 연구 물질들은 인간 세포에 손상을 주거나 유전체 구조를 교란하는 유전독성 한계를 극복하지 못해 상용화에 난항을 겪어왔다. 제프티는 이번 생체 내(in vivo) 소핵시험을 통해 이러한 한계를 규제과학적 관점에서 성공적으로 입증하며 독성학적 난제를 해소했다.

이번 시험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및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가이드라인에 따라 공인 비임상 시험기관인 디티앤씨알오 안전성평가센터에서 진행됐다. 시험 물질 투여 후 염색체 이상으로 인해 형성되는 소핵(Micronucleus) 발생 여부를 정량 평가한 결과, 최고 용량군을 포함한 모든 투여군에서 유전독성의 핵심 지표인 '소핵다염성적혈구 출현 빈도'가 음성대조군과 비교해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음성으로 최종 판정됐다.

특히 독성학적 데이터의 세부 정량 분석 결과, 시험에 적용된 최대내성용량(MTD)인 1,000 mg/kg/day를 인간 환산 용량(HED)으로 산출하면 성인(60kg 기준) 하루 약 9,677mg에 해당한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미사이언스 ‘에너지골드’ 패키지 리뉴얼 한미사이언스의 대표 에너지드링크 ‘에너지골드’가 10년 만에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한미사이언스는 에너지골드의 브랜드 정체성과 제품 특장점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7월 중순부터 전국 약 5천여 곳의 약국에 순차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에너지골드는 L-아르지닌을 포함한 비타민, 타우린 등 피로회복성분 8종이 들어간 약국 전용 프리미엄 드링크 제품이다. 빠른 활력 충전과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꾸준히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약국 프리미엄 드링크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실링 포장 대신 금색 라벨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브랜드 로고의 가독성과 존재감을 높여 소비자 인지도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에너지골드의 핵심 성분인 L-아르지닌에는 번개 모양 그래픽을 새롭게 적용해 빠르고 강력한 활력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소비자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에너지골드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빠른 활력 충전이라는 제품 특성을 시각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서울대병원, ‘단절 없는 의료·돌봄 연계’로 공공의료 협력체계 구축 본격화 서울대병원(병원장 백남종)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권역책임의료기관 원외대표협의체 운영회의’와 ‘필수보건의료 원내대표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의료·돌봄 연계 및 필수의료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은 권역책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보건·의료·복지 자원을 연계해 필수의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원내외 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 의료 현안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1일 원외대표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14일 원내대표협의체 운영회의를 열고 협력체계 운영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원외대표협의체는 지역·필수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개발과 기관 간 협력 조정을 담당하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운영회의에서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통합돌봄 정책 추진 현황과 노인·장애인 등 복합적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서울시 서희경 건강통합돌봄팀장은 서울시가 자치구 보건소를 중심으로 통합돌봄 모델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