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은 6월 30일(화) 본원 신관 1층 로비에서 새 암병원 착공을 기념하여 서울시향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들이 함께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수준 높은 연주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감상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악장 웨인 린, 제2바이올린 차석 정지혜, 비올라 단원 김대일, 첼로 단원 장소희가 무대에 올랐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 악보위원 김보람이 사회를 맡았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비발디의 '사계-봄', 베토벤의 현악 사중주 제4번, 차이콥스키의 현악 사중주 제1번, 생상스의 '백조', 제롬 컨의 '사그라진 연기 속에 눈물짓네(Smoke Gets in Your Eyes)', 카를로스 가르델의 '간발의 차이(Por una cabeza)',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Libertango)' 등 클래식 명곡과 시민들에게 친숙한 레퍼토리를 연주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민병욱 병원장은 "새 암병원 착공이라는 뜻깊은 순간을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치유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