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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영명보육원 청년 대상 세종 공장 견학 프로그램 성료

신신제약은 지난 1일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신신 H2O Life'의 일환으로, 세종시에 위치한 영명보육원 소속 자립준비 청년들을 초청해 세종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자립을 앞둔 청년들에게 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이날 세종 공장을 찾은 영명보육원 자립준비 청년들은 신신제약 역사관과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국내 파스 산업의 발전 과정과 의약품 생산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특히 창업 초기부터 이어져 온 신신제약의 역사와 국민 통증 케어를 위한 제품 개발 과정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질문을 이어갔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취업 준비 과정과 직무, 조직문화, 복리후생 등 실제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대화가 진행됐다. 신신제약 임직원들은 기업 생활 경험과 직장 생활에 필요한 조언을 전하며 청년들의 진로 고민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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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한림원 "산불은 공중보건위기"…기후변화 대응 건강영향 관리체계 구축 촉구 대한민국의학한림원 공중보건위기대응위원회는 지난 2일 대한예방의학회 전기학술대회에서 기후변화와 건강영향: 산불에 의한 건강영향'을 주제로 세션을 개최하고, 산불을 단순한 산림재난이 아닌 국민 건강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는 공중보건위기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션은 정해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산불이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에 미치는 영향, 건강영향 조사체계 구축, 장기 모니터링 및 정책 개선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오상훈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2025년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지역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불 피해가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에 장기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난 이후 단계별 정신건강 대응체계 구축과 고위험군 조기 선별, 장기 추적관리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한창우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산불 피해 주민 건강영향 조사 결과를 소개하며 호흡기 및 안구 증상 증가와 정신건강 악화, 의료이용 증가 등 다양한 신체적 영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건강보험 빅데이터와 환경·위성자료를 연계한 건강영향 평가체계와 장기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