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지역책임의료센터는 지난 31일 '2026년 익산권 필수보건의료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원외 실무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퇴원환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보건·의료·복지 기관 간 통합돌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에는 익산시청, 익산시보건소, 익산시사회복지협의회, 전북대학교병원, 군산의료원, 익산병원, 원광효도요양병원 가정간호팀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와 원광대학교병원 지역책임의료센터를 비롯한 정부지정센터, 진료협력팀, 사회사업팀 등 병원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병원과 지역사회 간 긴밀한 소통망 확보 및 환자 중심의 지속 관리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지난 3월 시행된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라 익산시 노인복지과는 '익산시 통합돌봄 및 지역사회 연계사업' 운영 현황을 소개하고, 퇴원환자가 지역사회에서도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이영훈 지역책임의료센터장은 "퇴원 후 지역사회로 복귀하는 환자들이 공백 없이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실무협의체의 핵심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보건·의료·복지 연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광대학교병원은 2024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익산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내 필수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 중증이송·전원 및 진료협력사업 ▲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사업 ▲ 재활치료 및 지속관리 협력사업 ▲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공공보건의료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