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8 (화)

  • 맑음동두천 23.9℃
  • 맑음강릉 24.0℃
  • 박무서울 24.4℃
  • 맑음대전 24.7℃
  • 맑음대구 24.8℃
  • 울산 24.0℃
  • 구름많음광주 25.0℃
  • 부산 24.8℃
  • 맑음고창 24.3℃
  • 흐림제주 26.2℃
  • 맑음강화 23.0℃
  • 맑음보은 23.1℃
  • 맑음금산 23.0℃
  • 구름많음강진군 24.7℃
  • 구름많음경주시 23.9℃
  • 구름많음거제 24.5℃
기상청 제공

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휴메딕스, 창상피복재 '아르케' 제조·유통 일원화…글로벌 시장 공략 '파란불'

국내 총판서 완제품 제조까지…주식회사 도움과 협력 강화
강민종 대표 "제조 위·수탁 계약,아르케 단순 유통 품목 넘어 휴메딕스의 핵심 제조·판매 포트폴리오로 자리매김"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창상피복재 '아르케(ARCHE)'의 제조부터 유통까지 사업 체계를 일원화하며 국내 시장 확대와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낸다.

휴메딕스는 올해 2월 주식회사 도움과 아르케의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완제품 제조를 맡는 위·수탁 계약까지 체결하며 공급 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움은 핵심 원료인 저분자 수용성 키토산(ISC)의 개발·생산과 해외 사업에 집중하고, 휴메딕스는 완제품 제조와 국내 영업·마케팅을 담당하는 역할 분담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회사 측은 이번 협력이 단순한 유통 계약을 넘어 원료 개발부터 완제품 생산, 판매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구축해 공급 안정성과 시장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르케는 저분자 수용성 키토산(ISC)을 기반으로 개발된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다. 1도 화상이나 건조한 피부 등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를 보호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두피를 포함한 다양한 피부 부위에 적용이 가능하다.

주원료인 ISC는 도움이 자체 개발한 평균 500Da 이하의 저분자 수용성 키토산으로, 염산 대신 효소 가수분해 공정을 적용해 안전성과 생리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임상 연구에서는 항균, 항진균, 항염 효과와 상처 치유, 두피 케어 가능성도 확인됐다.




휴메딕스는 제품의 임상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의료진 대상 학술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 부산에서 열린 '아르케 핸즈 온 세미나'와 7월 '하트 인 대구(HART IN DAEGU)' 심포지엄에서는 창상피복재로서의 임상 적용 사례와 피부 재생, 두피 개선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소개됐다.

양사는 해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움은 현재 일본, 브라질,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등 18개국과 현지 유통 계약을 체결했으며,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 시장과 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로 유통망 확대를 추진 중이다.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CE MDR 인증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해외 학술 마케팅도 활발하다. 도움은 'AMWC Monaco 2026'과 '제14차 세계모발학회(WCHR 2026)'에서 단독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아르케 관련 학술 강연을 진행했으며, IMCAS Americas·Asia, AMWC Americas, AMWC Asia-TDAC, The Aesthetic Show 등 세계적인 미용의학 학술대회에서도 제품의 임상적 강점을 소개했다.




또 필리핀(PADSFI 2026), 러시아(RHRS 2026), 말레이시아(ADAMS 2026), 일본(AMA Expert Seminar) 등 각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학술 행사와 현지 총판 협업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도움 주식회사 박철우 대표는 "자체 개발한 ISC 원료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휴메딕스와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국내외 의료진과의 학술 협력을 지속 확대해 글로벌 창상피복재 및 피부·두피 케어 시장에서 아르케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휴메딕스 강민종 대표는 "이번 제조 위·수탁 계약은 아르케가 단순 유통 품목을 넘어 휴메딕스의 핵심 제조·판매 포트폴리오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생산 인프라와 영업·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입지를 확대하고 글로벌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