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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당현천 1km가 ‘빛의 미술관’으로…10월 16일 ‘2026 노원달빛산책’ 개막

서울 노원구 당현천의 가을밤이 빛과 공공미술 작품으로 채워진다.

노원문화재단은 서울을 대표하는 공공미술 빛조각축제 ‘2026 노원달빛산책 : 새로운 달’을 오는 10월 16일부터 당현천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IPARK현대산업개발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2026 노원달빛산책’은 당현천 약 1km 구간을 따라 3주간 펼쳐진다. 매일 오후 5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돼 시민들은 평소 산책로로 이용하는 수변공간을 걸으며 다양한 빛조각과 공공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새로운 달’ 아래 펼쳐지는 가을밤 야외 미술관

올해 축제의 주제는 ‘새로운 달’이다. 누구에게나 익숙한 달이 가진 보편적인 상징성을 바탕으로 개인의 이야기가 서로 연결되고 공동체의 빛으로 확장되는 의미를 다양한 작품을 통해 표현할 예정이다.

노원달빛산책은 도심의 일상적인 수변 산책로를 대규모 야외 미술관으로 바꿔 시민들이 별도의 전시장 방문 없이 생활공간에서 공공미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원문화재단에 따르면 노원달빛산책은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IPARK현대산업개발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노원문화재단은 수변 주거공간을 야외 미술관으로 변화시키는 노원달빛산책의 가치와 IPARK현대산업개발이 노원구에서 추진 중인 ‘파크로쉬 서울원’의 브랜드 방향이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후원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노원문화재단과 IPARK현대산업개발은 축제 기간 문화예술 후원에 그치지 않고 노원구민을 위한 공공기부 캠페인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6 노원달빛산책’은 오는 10월 16일 개막해 3주 동안 당현천 약 1km 구간에서 시민들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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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개발 당뇨병약 10개국 넘게 진출…SK케미칼 ‘글로벌 협업’ 성과 인정 SK케미칼이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개발한 당뇨병 복합제를 국내 생산에서 아시아·중남미 등 10개국 이상의 상용화까지 연결한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를 인정받았다. SK케미칼(파마사업대표 박현선)은 지난 9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6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바이오헬스’에서 ‘바이오헬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유공 포상’ 단체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기술협력과 공동연구, 기술이전 등을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의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된다. SK케미칼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당뇨병 복합제 ‘시다프비아’를 공동개발하고, 자사의 생산 역량과 파트너사의 글로벌 허가·판매 역량을 결합해 다국가 상용화로 연결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양사의 협력은 2020년 시작됐다. 공동개발 이후 SK케미칼이 제품 생산을 맡고 아스트라제네카가 글로벌 허가와 판매를 담당하는 역할 분담 체계를 구축했다. 시다프비아는 서로 다른 기전으로 혈당을 낮추는 두 성분을 하나로 결합한 제2형 당뇨병 치료 복합제다. 2023년 국내 허가를 받은 뒤 SK케미칼 청주공장에서 상업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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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새 종합병원, 한국형 의료시스템서 운영 모델 찾는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에 새롭게 들어설 종합병원의 진료체계와 운영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현지 정부·보건의료 관계자들이 한국 병원의 중증진료와 첨단 의료시설, 자동화 시스템을 직접 살펴봤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서동훈)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정부와 보건의료 대표단이 선진 의료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9일 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대표단은 특히 타슈켄트주 누랍샨 지역에 새로 건립될 종합병원의 향후 운영에 참고하기 위해 고려대 안산병원의 진료체계와 첨단 의료장비, 환자안전 및 병원 운영시스템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방문은 경기도와 경기국제의료협회가 추진하는 ‘2026 경기도 메드테크 아카데미’의 하나로 마련됐다. 경기도와 해외 정부·의료기관 사이의 보건의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국내 의료기술과 운영시스템을 해외에 소개하는 사업이다. 이날 아르지쿨로프 투라쿨 사디코비치 타슈켄트주 보건국장을 비롯한 우즈베키스탄 대표단 14명이 고려대 안산병원을 찾았다. 홍광대 진료협력센터장이 병원의 주요 의료 인프라와 진료체계를 소개한 데 이어 대표단은 약 1시간30분 동안 주요 진료시설과 병원 운영 현장을 둘러봤다. 영상의학과와 핵의학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