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9 (수)

  • 구름많음동두천 22.2℃
  • 흐림강릉 17.9℃
  • 맑음서울 24.0℃
  • 맑음대전 22.7℃
  • 맑음대구 20.7℃
  • 구름많음울산 21.8℃
  • 맑음광주 22.9℃
  • 맑음부산 22.8℃
  • 맑음고창 19.6℃
  • 맑음제주 25.7℃
  • 맑음강화 22.7℃
  • 맑음보은 18.1℃
  • 맑음금산 18.4℃
  • 맑음강진군 21.7℃
  • 구름많음경주시 21.6℃
  • 맑음거제 21.9℃
기상청 제공

보건단체

대한적십자사, 네팔 홍수 현장에 긴급구호대응단 파견

대한적십자사가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네팔 북부 홍수 피해 현장에 긴급구호대응단을 파견하고 본격적인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대한적십자사(회장 직무대행 김홍국)는 지난달 26일 네팔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향후 지원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1일 긴급구호대응단을 네팔 현지로 파견했다고 밝혔다.

국제적십자사연맹(IFRC)과 네팔 정부 등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현재까지 903명이 숨지고 4,200명 이상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어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붕괴된 주택도 6,000채를 넘어섰으며 실종자 가운데 323명이 외국인으로 확인되는 등 인명·재산 피해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대응단은 네팔 현지에서 재난 피해와 구호 수요를 정밀 조사하고 IFRC와 네팔적십자사, 각국 적십자·적신월사 등과 협의해 홍수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적인 구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 네팔 현지에 사전 비축해 둔 국외 긴급구호물자의 상태와 수량 등을 점검한 뒤 피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자를 신속하게 배포할 계획이다.

네팔적십자사는 홍수 발생 직후부터 구호요원과 봉사원을 피해 현장에 투입해 이재민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장에서는 식수와 방수포, 담요 등 구호물품을 배포하는 한편 이재민을 대상으로 급식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현지 긴급구호 활동과 함께 이재민 지원 및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도 오는 11월까지 추진한다.

김홍국 대한적십자사 회장 직무대행은 “네팔 정부의 실종자 수색과 피해자 지원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한적십자사는 이번 네팔 홍수 긴급구호대응단 파견을 통해 현지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해 모금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국제적십자운동의 일원으로 IFRC와 각국 적십자·적신월사로 연결되는 국제 구호 네트워크를 활용해 재난 발생 초기부터 현지 피해 상황과 구호 수요를 파악하고 피해 주민에게 필요한 긴급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부산 요양병원 82곳 청구 실무자 한자리에…심평원, 심사·평가 실무교육 부산지역 요양병원 82곳의 건강보험 청구업무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요양급여비용 심사와 적정성 평가, 현지조사·행정처분 등에 대한 실무교육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본부장 황대능)는 부산지역 요양병원 청구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제13기 심사·평가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요양병원의 적정 진료와 합리적인 요양급여비용 청구를 지원하고 현장 실무자들의 건강보험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부산지역 총 82개 요양병원이 참여했다. 하루 50명씩 이틀간 교육을 진행해 모두 100명의 심사·청구 실무자가 과정을 수료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요양급여비용 심사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현지조사 및 행정처분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및 인권 교육 등 요양병원 실무자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요양급여비용 심사와 적정성 평가, 현지조사·행정처분 교육에는 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과 변호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단순한 제도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청구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궁금증을 질의응답을 통해 해소하는 데도 중점을 뒀다. 교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10년…예방가능사망률 2.6%·美 외상센터 ‘상위 1%’ 치료 성과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0년간 경기남부 중증외상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의료안전망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예방가능사망률을 2.6%까지 낮추고, 미국외과학회 평가에서 미국 내 500여 개 외상센터 가운데 상위 1% 수준의 치료 성과를 기록하는 등 외상진료 역량을 입증했다. 아주대병원은 8일 별관 대강당에서 ‘권역외상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10년의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향후 중증외상 진료체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혁·김윤 국회의원, 이순국 경기일보 대표이사, 최용철 소방청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 허윤정 전 국회의원 등 지자체와 소방·응급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주대에서는 김선용 학교법인 대우학원 이사장, 임재현 학교법인 대우학원 상임이사, 한상욱 아주대의료원장, 조재호 아주대병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기념식은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권역외상센터 경과보고, 기념사 및 격려사, 주요 내빈 축사, 개소 10주년 기념영상 상영,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주대병원의 중증외상 진료 역사는 권역외상센터 개소보다 앞선다. 2002년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