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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심장혈관병원, 펄스장 절제술 100례 달성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심방세동의 최신 치료법인 펄스장 절제술(PFA, Pulsed Field Ablation) 100례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국제성모병원 심장혈관병원은 올해 1월 펄스장 절제술을 도입한 이후, 꾸준히 시술 경험을 축적해 왔으며 최근 고령의 심방세동 환자에게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누적 100례를 달성했다.

펄스장 절제술은 짧고 강한 전기 에너지를 이용해 심방세동을 유발하는 심근세포를 제거하는 시술로, 심방세동의 최신 치료법이다. 기존의 고주파 열 에너지를 이용한 전극도자절제술이나 냉각 에너지를 활용하는 냉각 절제술과 달리 전기장을 이용해 심장 조직을 치료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펄스장 절제술은 심장 조직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특성을 바탕으로 주변 신경과 혈관의 손상 위험을 줄일 수 있고, 기존 전극도자절제술에 비해 시술 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심방세동 치료 분야에서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심방세동은 대표적인 심장 부정맥으로 불규칙하고 빠른 심장 박동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특히 심방세동이 지속되면 심장 기능을 떨어뜨려 심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혈전이 발생할 경우 뇌경색 등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중요하다. 

국제성모병원 심장혈관병원은 최근 펄스장 절제술 100례 달성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심장혈관병원 박형복 부원장, 심장내과 최성화 교수 등 의료진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100례 달성을 축하하고, 부정맥팀의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의무원장 김명곤 교수는 “이번 100례 달성은 심방세동 치료의 최신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고, 이를 임상에 안정적으로 적용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심장혈관질환 분야의 진료 역량을 고도화해 환자들이 수준 높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장혈관병원 최성화 교수(심장내과)는 “펄스장 절제술은 심방세동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정밀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상태와 특성을 고려해 부정맥 환자들의 치료 효과를 높이고, 보다 나은 치료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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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요양병원 82곳 청구 실무자 한자리에…심평원, 심사·평가 실무교육 부산지역 요양병원 82곳의 건강보험 청구업무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요양급여비용 심사와 적정성 평가, 현지조사·행정처분 등에 대한 실무교육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본부장 황대능)는 부산지역 요양병원 청구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제13기 심사·평가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요양병원의 적정 진료와 합리적인 요양급여비용 청구를 지원하고 현장 실무자들의 건강보험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부산지역 총 82개 요양병원이 참여했다. 하루 50명씩 이틀간 교육을 진행해 모두 100명의 심사·청구 실무자가 과정을 수료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요양급여비용 심사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현지조사 및 행정처분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및 인권 교육 등 요양병원 실무자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요양급여비용 심사와 적정성 평가, 현지조사·행정처분 교육에는 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과 변호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단순한 제도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청구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궁금증을 질의응답을 통해 해소하는 데도 중점을 뒀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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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10년…예방가능사망률 2.6%·美 외상센터 ‘상위 1%’ 치료 성과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0년간 경기남부 중증외상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의료안전망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예방가능사망률을 2.6%까지 낮추고, 미국외과학회 평가에서 미국 내 500여 개 외상센터 가운데 상위 1% 수준의 치료 성과를 기록하는 등 외상진료 역량을 입증했다. 아주대병원은 8일 별관 대강당에서 ‘권역외상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10년의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향후 중증외상 진료체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혁·김윤 국회의원, 이순국 경기일보 대표이사, 최용철 소방청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 허윤정 전 국회의원 등 지자체와 소방·응급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주대에서는 김선용 학교법인 대우학원 이사장, 임재현 학교법인 대우학원 상임이사, 한상욱 아주대의료원장, 조재호 아주대병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기념식은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권역외상센터 경과보고, 기념사 및 격려사, 주요 내빈 축사, 개소 10주년 기념영상 상영,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주대병원의 중증외상 진료 역사는 권역외상센터 개소보다 앞선다. 2002년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