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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엔포드호텔, 임직원 복지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은 지난 3일 엔포드호텔 시즐링하우스에서 엔포드호텔(대표이사 송정휘)과 임직원 복지증진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충북대학교병원 임직원의 복리후생을 높이는 한편 대외업무 수행에 필요한 호텔 시설과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엔포드호텔은 충북대학교병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숙박과 식음시설 등 호텔의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단체 행사와 세미나 등 기관 차원의 시설 이용이 필요한 경우에도 양 기관이 협의를 통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는 한편, 기관 간 교류와 공동 홍보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홍보활동에도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김원섭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높이고 병원의 다양한 대외활동을 보다 원활하게 지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여러 기관과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확대해 직원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상생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정휘 엔포드호텔 대표이사는 “충북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인 충북대학교병원과 협력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병원 임직원들이 호텔의 시설과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양 기관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대학교병원과 엔포드호텔은 상호 편의와 발전을 도모하고, 임직원 복지와 기관 간 협력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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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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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행정처분 심층 분석/ 식약처 3분기 행정처분 114건…제약업계 '품질관리·판매질서' 동시 경고등 2026년 3분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행정처분에서 의약품 제조·품질관리와 판매질서 위반 문제가 동시에 드러났다. 제약업계에서는 제조업무정지와 판매업무정지가 잇따랐고, 일부 업체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적합판정 취소와 품목 신고취소 등 중대한 제재를 받았다. 화장품 분야에서도 광고업무정지 처분이 광범위하게 확인돼 의약품과 화장품을 아우르는 규제 준수 문제가 부각됐다. 본지가 식약처 행정처분 자료 가운데 2026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처분일자가 기재된 114건을 분석한 결과, 처분 대상은 99개 업체로 집계됐다. 월별로는 7월 40건, 8월 44건, 9월 30건으로 8월에 가장 많은 처분이 기록됐다. 전체 처분 기록 가운데 처분명에 광고업무정지가 포함된 사례는 51건, 판매업무정지는 26건, 제조업무정지는 24건으로 나타났다. 다만 하나의 처분에 여러 제재가 함께 기재된 사례가 있어 이들 수치는 상호 배타적인 분류가 아니다. 또한 전체 114건에는 의약품뿐 아니라 화장품과 의료 관련 제품 등이 포함돼 있어 이를 모두 제약·바이오 분야의 처분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이번 분석에서 주목되는 사례는 알파제약에 대한 제재다. 식약처 자료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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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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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주간 공시 분석/ 신약 허가엔 기대감, 자금조달엔 부담…제약·바이오 공시가 드러낸 성장의 두 얼굴 10월 둘째 주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는 신약 허가와 해외시장 확대라는 성장 성과를 거둔 반면, 대규모 자금조달과 경영권 재편에 따른 재무적 부담도 동시에 드러냈다. 한미약품과 셀트리온이 의약품 허가 영역에서 성과를 냈고, 알테오젠과 블루엠텍, 이연제약은 연구개발과 운영자금 확보에 나섰다. 국제약품과 종근당에서는 지배구조 관련 변화가 확인됐으며, HLB 계열 일부 기업에는 시장경보가 내려졌다. 본지가 2026년 10월 5일부터 9일까지 공개된 주요 공시와 기업 발표를 분석한 결과, 이번 주 제약·바이오산업의 흐름은 '신약 사업화 진전'과 '자본조달 부담 확대'로 압축됐다. 5일 대체공휴일과 9일 한글날로 정규 주식시장 거래일이 6~8일 사흘에 불과했지만, 기업의 미래 성장성과 주주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공시가 잇따랐다. 특히 이번 주 확인된 알테오젠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500억 원, 블루엠텍의 전환사채(CB) 360억 원, 이연제약의 전환사채 210억 원을 합하면 자금조달 결정 규모는 1,070억 원에 이른다. 다만 이는 공시된 발행 예정금액의 합계로, 실제 납입 완료액이나 기업에 최종 유입된 현금을 의미하지 않는다. 한미약품은 지난 7일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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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감기인 줄 알았는데 RSV 감염…‘쌕쌕거림·수유량 감소’ 주의 환절기 영유아 호흡기 감염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초기 증상이 일반 감기와 비슷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특히 영아는 감염 후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하기도 감염으로 진행할 수 있어 기침 양상뿐 아니라 호흡 상태와 수유량, 소변량의 변화를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홍주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RSV는 초기에는 일반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기침이 시작된 뒤 3~4일 이내 가래 끓는 소리나 쌕쌕거리는 숨소리 등 하기도 증상이 뚜렷해질 수 있다”며 “특히 말을 하지 못하는 영아는 증상을 직접 표현하기 어려운 만큼 수유량과 소변량, 호흡 상태 등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RSV 감염은 콧물과 재채기, 미열 등으로 시작해 기침이 심해지거나 숨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타날 수 있다. 일부 영아는 밤에 기침이 심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구토나 호흡곤란으로 수유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다만 모든 감염이 중증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은 회복되지만 어린 영아와 기저질환이 있는 환아에서는 악화 가능성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갈비뼈 아래나 가슴 부위가 숨을 들이쉴 때 움푹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