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회용기 사용이 늘면서 세척·소독 과정의 위생관리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우수 업체를 인증하는 제도가 시범 도입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다회용기 안심세척업소 시범인증 사업’에 대한 업계의 이해도를 높이고 세척업체의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4일 충북 청주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다회용기 안심세척업소 시범인증 사업은 다회용기 사용 확산에 따라 중요성이 커진 세척·소독공정의 위생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우수한 세척업체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공동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시범인증 제도의 추진 배경과 목적을 비롯해 인증 대상과 추진체계, 위생관리 평가기준안의 구성 및 주요 평가항목 등을 소개한다.
실제 인증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를 위한 신청 절차와 향후 사업 일정도 안내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다회용기 세척업체들은 어떤 위생관리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지는지와 인증 참여에 필요한 절차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다회용기 세척·소독 과정의 위생관리 수준을 점검하고 우수 관리업체를 발굴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업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13일까지 사전 신청 QR코드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