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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Connect 2026’ 직종 통합 연수 실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9월 ‘Connect 2026: 직종을 넘어, 하나의 팀 소통·공감 워크숍’의 올해 전체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서로 다른 직종의 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각자의 역할과 관점을 이해하며 업무의 경계를 넘어 소통과 협업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지난 6월 4차례의 연수를 진행한 데 이어 9월에도 4차례를 추가 운영했으며, 9월 18일 익산 왕궁포레스트에서 열린 마지막 회차를 끝으로 올해 총 8차례의 일정을 마쳤다. 상·하반기 연수에는 다양한 직종의 교직원 약 210명이 참여했다. 

연수는 ▲팀워크를 형성하는 ‘원광 오락실’ ▲소통을 중심으로 한 ‘줌인아웃’ ▲집단지성을 활용해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는 ‘달수 일병 구하기’ 등 교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협력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다른 직종·부서의 교직원들과 공동 과제를 수행하고, 병원 업무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함께 고민하며 소통과 협업의 의미를 되새겼다. 

원광대학교병원은 교육수련팀을 통해 이번 직종 통합 연수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직원의 역량 강화와 조직 내 소통·협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검토해 실제 업무 및 근무환경 개선 활동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연수에 대한 교직원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지난 6월 진행된 연수의 종합 만족도는 99.1%였으며, 9월에 진행된 4개 회차에서는 ‘본 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만족도’ 항목의 ‘매우 만족’과 ‘만족’ 응답 비율이 모두 100%를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다른 직종과 교류할 수 있었던 점과 참여형 프로그램 구성 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9월 연수 결과에서도 타 직종과의 소통·협업 기회와 프로그램의 지속 운영을 희망하는 의견이 확인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다른 부서 교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가까워질 수 있어 좋았다”며 “이러한 연수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일영 병원장은 “직종과 부서를 넘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에 대한 교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통해 이러한 교류의 자리가 조직문화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소통이 협력으로, 협력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로 이어지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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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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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당류 줄이고 맛은 살렸다…‘오색비빔 들깨닭죽’ 최우수상 나트륨과 당류를 줄이면서도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건강 요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에서는 오색 채소와 오미자를 활용한 ‘오색비빔 들깨닭죽’과 ‘오미자나박김치’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6일 전북 익산에서 ‘백세 활력 밥상’을 주제로 ‘제15회 나트륨·당류를 줄인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저염·저당 조리법을 발굴하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역 식품문화 축제인 ‘NS푸드페스타’와 연계해 일반 국민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회에는 총 84개 팀이 참가 신청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10개 팀이 경연을 펼쳤다. 참가팀들은 어르신의 식생활 특성을 고려하면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요리를 선보였다. 최우수상은 ‘오색채움단’ 팀이 출품한 ‘오색비빔 들깨닭죽’과 ‘오미자나박김치’에 돌아갔다. 파프리카, 당근, 브로콜리 등 다양한 색상의 채소와 오미자를 활용해 식재료의 풍미를 살린 점이 특징이다. 최종 수상작은 본선 평가단의 종합 평가 점수와 지난 9월 29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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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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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주간 공시 분석/ 셀트리온 실적 신기록 속 대화제약 공시 신뢰성 도마…제약·바이오 경영 성적표 엇갈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실적 개선과 임상시험 불확실성, 대규모 자금조달, 공시 신뢰성 문제 등 서로 다른 경영 과제에 직면했다. 셀트리온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을 보여준 반면, 올릭스는 해외 임상시험 준비 과정에서 규제절차상 제동이 걸렸다. 큐리언트는 1,000억원이 넘는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으며, 대화제약은 과거 공급계약 해지 관련 공시 문제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를 받았다. 본지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확인한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공시와 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번 주 산업계에서는 매출 성장 자체보다 수익성의 지속 가능성과 임상 일정, 자금조달의 실효성, 공시의 투명성이 중요한 경영 변수로 부각됐다. 셀트리온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5,000억원, 영업이익 5,1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8%, 영업이익은 69.2%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4%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났다. 특히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는 점이 주목된다. 회사 측은 고수익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매출 비중 확대와 원가 개선을 주요 배경으로 설명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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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분쟁조정법 개정 시행 앞두고 신경감시 ‘딜레마’…“환자 위해 시행해도 법적 부담 커질 수 있다” 2027년 5월 시행되는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을 앞두고 신경외과 수술 중 신경계 감시(IONM)를 둘러싼 의료현장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환자의 신경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신경감시가 보험급여 심사에서는 삭감될 수 있는 반면, 의료사고 발생 시에는 감시 시행 여부와 대응 과정이 법적 책임을 판단하는 쟁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경감시를 시행하지 않았을 때보다 시행한 이후의 감시 과정과 경고 신호 대응의 적절성을 둘러싸고 의료진의 법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법률적 해석이 제시되면서, 환자 안전을 위한 의료행위와 의료진의 법적 방어 사이에 간극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대한신경외과학회(이사장 김긍년)는 16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26 KNS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 이후 같은 장소에서 의료분쟁조정법 개정과 수술 중 신경감시의 법적 책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법무법인 한앤율의 한세영 대표변호사는 이날 강연에서 2027년 5월 27일 시행되는 개정 의료분쟁조정법의 주요 내용과 고위험 필수의료행위에 대한 중대한 과실 판단 기준, IONM 관련 의료분쟁의 쟁점을 설명했다. 개정법은 중증·소아·분만·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