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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제4회 JW 윤리의 날’ 준법경영 실천 재다짐

6월 한 달을 ‘윤리의 달’로 정하고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JW그룹은 서초동 본사에서 ‘제4회 JW 윤리의 날’을 맞아 준법·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JW 윤리의 날(6월 2일)’은 지난 2017년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윤리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세와 의지를 재점검하고,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자율적인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JW홀딩스 한성권 대표이사(자율준수위원장)와 JW중외제약, JW신약, JW메디칼 등 각사 대표이사(자율준수위원), 경영기획실장, 영업본부장, 자율준수 관리자·담당자인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율준수 의지천명 △윤리경영 우수 기여자 포상 △준법·윤리규범 실천서약 △준법경영 강화 선언 등을 진행했다.


또 JW그룹은 6월 한 달을 ‘JW 윤리의 달’로 정하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서약서 서명과 준법·윤리경영 관련 퀴즈응모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성권 자율준수위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불확실한 기업 환경 속에서 지속 경영에 필수적인 윤리경영의 중요성은 더욱더 커질 수밖에 없다”며 “그동안 일관되게 실천해온 정도 경영을 바탕으로 준법·윤리경영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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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저개발국가 환자치료 기금 6억 3,500만 원 전달받아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최근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 기금’ 6억 3,500만 원을 기부받았다.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는 경제적 어려움과 의료서비스 접근 제약으로 질병에 시달리는 저개발국가 환자들을 국내로 초청하여 치료하는 사업으로 가장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을 위해 세워진 고려대의료원 설립 취지를 새롭게 이어가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에 기부한 독지가는 프로젝트 추진 소식을 듣고 세계 각지의 의료불모지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는 말과 함께 작년 연말과 올해 3월, 두 차례에 걸쳐 6억 3,500만 원을 고대의료원에 전달했다. 기부자는 본인 신원을 포함해 기부 배경 및 소감을 밝히는 것을 사양하며 나눔 자체에 보람을 느낀다고만 전해왔다고 의료원 관계자는 말했다. 의료원은 KU Medicine 창립 100주년인 2028년까지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를 통해 총 100명의 환자들을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한 모금캠페인도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미 프로젝트를 통해 심장병을 앓았던 몽골 10세 여아와 안면 거대 신경섬유종을 지니고 있던 20대 마다가스카르 여성이 성공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