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이중정 제제 개발에 독보적 노하우 보유 (주)한국파비스제약,소화불량 치료제 ‘속편엔이중정’출시

운동부족, 과식에 의한 소화불량에 특효



이중정 제제  개발에  독보적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주)한국파비스제약이 소화불량, 식욕감퇴, 과식, 체함 등 소화불량으로 인한 위부팽만감에 도움을 주는 ‘속편엔이중정’을 출시,관심을 모으고 있다.


‘속편엔이중정’은 유효성분인 시메티콘, 우르소데옥시콜산이 위용부에서, 판크레아틴이 장용부에서 각각 작용,소화효소들이 위액의 영향 없이 장으로 내려가 최적의 약효를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위에서 작용하는 ‘시메티콘’제제는 위부팽만감과 가스를 신속히 제거해서 소화불량 시 나타나는 복부 불편감을 빠르게 완화시켜주며, ‘우르소데옥시콜산’제제는 쓸개즙 분비를 촉진시켜 지방의 소화를 촉진시킨다.


장에서 작용하는 ‘판크레아틴’제제는 효소제제로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소화력을 가진다. 소화효소로서 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리파아제 등을 함유하며 이들은 위액에 의해서 불활성화되기 때문에 소장내에서 작용이 출현하도록 해야만 한다.


한국파비스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속편엔이중정’이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 운동부족, 과식 등 소화불량에 시달리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아침에 첫발 뗐더니 발뒤꿈치에 찢어지는 통증이… ‘족저근막염’ 주의 연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침저녁으로 걷기와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처럼 가벼운 신체활동은 건강과 몸의 활기를 북돋아 주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있듯 뭐든 지나치면 탈이 나는 법, 무리한 보행이나 운동으로 몸에 무리가 생겨 병원을 찾는 이들도 따라서 증가하고 있다. 이때 조심해야 할 질환 중 하나가 족부(발)에 발생하는 ‘족저근막염’이다. 족저근막은 종골(발뒤꿈치뼈)부터 발바닥 근육을 감싸고 발바닥 아치(arch)를 유지해 주는 단단한 섬유막으로, 몸을 지탱하고 충격을 완화하는 기능을 한다. 족저근막염은 심한 운동이나 오래 걷기 등으로 족저근막에 무리가 가면서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운동선수들에게서 많이 발병하지만, 최근에는 하이힐이나 굽이 낮은 신발, 딱딱한 구두를 자주 신는 일반인에서도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 장시간 오래 서 있거나 과도한 운동으로 발에 스트레스가 증가한 경우, 최근 몸무게가 증가했거나 오목발 또는 평발일 경우 족저근막염에 더 쉽게 노출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김민욱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족저근막염의 증상은 서서히 발생하는데 아침에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