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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 전 직원 참여 ‘100분 함께 걷기 챌린지’ 진행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5월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전 직원이 함께하는 ‘100분 함께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0분 함께 걷기 챌린지는 인슐린 발견 100주년을 맞아 본사인 일라이 릴리가 세계 최초로 인슐린을 상용화한 것을 기념하고 당뇨병 환우들을 위해 지속적인 헌신을 해온 온 릴리의 발자취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개별 활동으로 기획됐으며 임직원이 가족, 동료, 친구 등과 함께 100분을 걸은 뒤 참여 결과를 전 직원과 온라인 상에서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파트너사인 보령제약 임직원도 동참 의사를 밝혀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직원들의 챌린지 참여 시간은 1분에 100원씩 기부금으로 누적되며 해당 금액에 회사가 1대 1로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조성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당뇨병 환우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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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 등장 화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가 등장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김정욱·정미희씨 부부의 아들 김도영 군이 그 주인공이다. 도영 군은 예정일보다 일찍 23주 4일 만에 몸무게 69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부산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으며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된 도영 군을 위해 아빠, 엄마는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도영 군의 이름으로 부산백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도영 군이 성장할 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욱·정미희씨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자그마한 아기새 같던 도영이가 어느새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백일을 맞은 도영이를 축하하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의료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도영이가 사랑받고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도영 군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