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KQ288330)는 오토택신 저해제 BBT-877의 심장 판막 질환 적응증 추가를 위한 비임상 연구 결과가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IF) 9.3의 유력 국제 의학 학술지 ‘바이오메드센트럴 메디신(BMC Medicine)’에 게재됐다고 1일 밝혔다.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대동맥판막 협착증이 유도된 쥐에서 BBT-877 투약군은 72% 수준까지 석회화를 억제했으며 판막 조직의 섬유화 역시 약 80% 억제하며 대조군과 유사한 수준으로 조절했다. 또한, 사람과 대동맥판막 형태의 유사성이 매우 높은 토끼에서 고콜레스테롤 식이로 대동맥판막 석회화를 유도하고 12주간 BBT-877을 투약한 실험의 결과도 공개됐다. 투약 결과, 판막의 석회화 및 그에 따른 섬유화가 정상 수준으로 억제되는 것을 생체지표(바이오마커)를 통해 관찰하였으며, 판막의 면적 및 협착에 따른 대동맥 혈류의 평균압력차이(mean Pressure Gradient, mPG)또한 대조군과 유사한 정상 범위에서 관찰 돼 향후 임상에서의 치료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조성됐다. (판막 면적: 대조군:질환유발군:BBT-877= 0.25:0.18:0.23,단위 cm2) 인구 고령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해외 유입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4년 검역구역* 내 감염병 매개체 감시 사업'을 4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검역구역 내 감염병 매개체 감시 사업은 4월부터 10월까지 검역구역 내 36개 지점에서 모기를 채집하여, 비행기 또는 선박을 통한 국내 미 서식 감염병매개 모기 종의 국내 유입 여부와 모기 내 병원체* 보유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해외 유입 감염병의 토착화 방지를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업은 전국 5개 권역별 질병대응센터와 13개 국립검역소가 협력하여 국내 공항 4개소와 항만 15개소에서 추진하며, 감시 결과는 지자체와 공유하여 매개 모기 방제 및 선제적 감염예방 등 모기-사람 간 감염병 전파의 연결고리를 차단하는 데 활용된다. 2023년 검역구역 내 매개체 감시 결과, 빨간집모기, 작은빨간집모기, 흰줄숲모기 등 국내에 서식하고 있는 14종의 모기가 채집되었으며, 이집트숲모기와 같은 국내 미 서식 모기 종은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채집 모기에서 국내 토착 바이러스인 일본뇌염바이러스 외 해외 유입 모기 뎅기열, 황열, 지카바이러스감염증, 웨스트나일열 원인 바이러스 4종 등매개 감염병 병원체는
"피부과 역시 필수의료"다.따라서 정부의 필수의료패키지에 피부과도 포함되어야 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미용 의료시술'에 대해 일반인에게 허용하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위험한 발상이다. 대한피부과의사회는 지난 달 31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한 춘계학술대회장에서 기자간담을 갖고 '미용 의료시술 자격 확대' 등 정부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피부과의사회는 이날 미리 준비한 자료를 통해서 "미용 의료시술이라는게 정부가 인식하는 피부 미용만 있는 게 아니라 건선, 아토피 등 만성질환도 있고 물집병처럼 사망에 이르는 질환도 다루고 있다"며 일반인 허용은 있을 수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안인수 홍보이사는 이날 '피부미용시술 후 실제 발생한 부작용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피부미용분야는 결코 쉽게 생각할 만한 분야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안 이사는 이어 “고도의 교육을 받은 의사라도 잘못 시술하면 피부감염, 괴사, 흉터 등은 물론 얼굴은 뇌와 연결돼 있어 즉각 사망에 이를 수 있다”며 “직역 제한를 넘어. 일반인게까지 풀린다면 부작용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재홍 기획정책이사는 “피부과 역시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전문분야이
최근 일본 고바야시 제약의 붉은 누룩(홍국) 건강식품 섭취 관련 일본 내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현지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따라 식약처는 국내 플랫폼사에 판매자제를 요청하고 국내 반입을 차단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31일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하는 직접구매 해외식품은 정식 수입검사를 받지 않아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어, 소비자는 해외식품을 구매하기 전에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해외직구식품 올바로’에서 위해식품인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한 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소비자는 해외의 플랫폼사 등에서 건강식품을 직접 구입할 경우 섭취로 인한 건강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건강상의 피해 발생 시 ‘식품안전나라 >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 국제거래 상담(한국소비자원 운영)’에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녹내장은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과 함께 대표적인 3대 실명질환 중 하나로, 안압이 올라가 눈 안의 시신경이 눌리며 손상되고 자칫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는 질환이다. 따라서 조기 발견 및 치료와 적극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녹내장의 개념과 증상, 검사, 치료법까지 서울대병원 안과 김영국 교수와 알아봤다. 1. 녹내장이란? 녹내장은 안압 상승 혹은 혈액 순환 장애 등으로 인해 시신경이 손상돼 시야 결손 및 시력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눈 안에는 방수라는 액체가 가득 차 있는데, 방수는 섬유주라는 부분으로 빠져나가 순환한다. 이 때 홍채 및 각막 유착에 의해 섬유주 부분이 막혀 안압이 올라 발생하는 녹내장을 폐쇄각 녹내장이라고 한다. 반면, 섬유주가 닫히지 않았는데도 어떠한 원인에 의해 안압이 올라가는 경우를 개방각 녹내장이라고 부른다. 발현 양상에 따라 △급성 녹내장 △만성 녹내장, 발생 시기에 따라 △성인 녹내장 △유소아 녹내장 △선천 녹내장으로 구분할 수 있다. 또한 발병 원인에 따라 특별한 원인 없이 생기는 녹내장을 일차 녹내장, 다른 질환에 의해 녹내장이 동반되는 것을 이차 녹내장이라고 부른다. 안압이 높아져 녹내장이 발생하면 고안압 녹내장이라고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3월 29일 전라남도(완도군)와 제주특별지치도(제주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확인됨에 따라, 3월 30일자로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은 작년(3월 23일)에 비해 7일 가량 늦어졌는데, 이는 남부지역(부산, 경남, 전남, 제주)의 3월 평균기온이 작년대비 낮아져 모기 활동이 다소 늦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며, 3월 말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8~9월에 정점을 보인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부분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착란, 경련, 마비 등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30%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뇌염의 경우 회복되어도 환자의 30~50%는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다. 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매년 20명 내외로 발생하며, 대부분 8~9월에 첫 환자가 신고되고 11월까지 발생한다. 최근 5년간(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관세청(청장 고광효)은 일본 고바야시 제약이 제조·판매한 붉은 누룩(홍국) 건강식품 관련 환자가 발생했다는 일본 정부의 발표에 따라 해당 직접구매 해외식품이 국내로 반입되는 것을 차단한다고 밝혔다. 반입차단 대상은 일본 오사카시(大阪市)에서 회수명령한 고바야시 제약의 건강식품 5개 제품으로, 반입차단 대상 제품들은 수입 통관과정에서 선별‧검사를 통해 폐기되거나 반송되는 등 국내 반입이 제한된다. -일본 오사카시(大阪市) 회수대상 제품(5개) 아울러 식약처와 관세청은 3월 29일 현재 기준 위 5개 제품이 국내 정식 수입되지 않았으며, 국내 플랫폼사와 협업하여 현재 직접구매 해외식품이 판매되지 않도록 조치하였고, 앞으로도 철저히 관리하도록 플랫폼사에 재차 당부했다고 밝혔다.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제육볶음, 불고기, 닭볶음탕 등 육류를 주원료로 한 조리식품에서 주로 발생하고, 퍼프린젠스균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잘 증식하고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는 특징이 있어 충분히 끓인 음식에서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 특히 집단급식소 등에서는 고기찜 등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상온에 그대로 보관하는 경우가 있어 가열한 후 조리용 솥 내부에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가 다시 증식해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량으로 조리한 음식의 보관방법과 온도를 준수해야 한다. 먼저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에서 육류 등을 대량으로 조리할 때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한 후 즉시 제공하여야 하며, 만약 즉시 제공이 어려운 경우라면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누어 담아 냉장 보관(5℃ 이하)해야 한다. 또한 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로 섭취하고 보관된 음식을 다시 섭취할 경우에는 75℃ 이상으로 재가열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
결핵 치료에 가장 중요한 약제인 이소니아지드(Isoniazid)와 리팜핀(Rifampin)에 동시에 내성이 있는 결핵균에 의해 발생한 다제내성결핵 치료 기베이 기존 18~20개월에서 6개월(26주)로 단축된다. 지금까지 리팜핀내성 및 다제내성결핵은 치료제인 베다퀼린(Bedaquiline)*, 델라마니드(Delamanid)**를 활용하여 18~20개월이 걸리는 장기요법으로 치료하고 있었다. 여러 연구에서 단기요법(BPaL(M), MDR-END)*의 우수한 치료 성적이 입증됨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 및 국내 결핵진료지침에서 장기요법보다 단기요법을 우선하여 선택하도록 적극 권고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보건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함께 단기요법에 사용되는 약제의 급여기준 개선을 추진하여,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을 개정하였고,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3월28일(목) 장기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추모자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희진 병원장, 김주한 진료부원장, 권영주 장기이식센터장, 생명잇기 이삼열 이사장,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정림 본부장,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김영지 장기기증지원과장과 더불어 장기기증자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구로병원 본관 1층에 위치한 추모자의 벽은 Tree of Remembrance로 명명 됐으며 나뭇잎에 구로병원에서 숭고한 생명나눔을한 기증자들의 이름을 기록했다. 총 51명의 기증자 이름이 기록됐으며 앞으로 구로병원에서 생명나눔을 한 기증자의 이름 또한 기록될 예정이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추모의 벽을 조성한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한 장기기증자와 어려운 기증과정을 함께 해주신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과 이식과정에서 기증자와 가족들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돌보고 나아가 장기이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병원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권영주)는 2017년 개소해 간, 심장, 신장, 각막을 아우르는 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제25차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이하 IMDRF)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의료기기 분야 규제기관 간 상호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IMDRF에서 ➊규제과학혁신법·디지털의료제품법 제정 현황, ➋자율주행 전동휠체어 성능 등 개발기준 마련, ➌희소·긴급필요의료기기 공급제도 개선 사례 등을 소개하고 국내 의료기기 규제체계 우수성과 국제 규제 조화 노력에 대해 적극 홍보하였다. 아울러 식약처는 싱가포르(HSA)와 인공지능 의료기기 임상시험 가이드라인 공동 개발에 대해, 호주(TGA)와 디지털헬스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칠레(ISP)와 의료기기 규제체계를 논의하는 영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하는 등 해외 규제기관과 네트워크를 강화하였다. 특히 미국(FDA)과는 지난 2월 성공적으로 개최한 ‘AIRIS 2024 서울’을 계기로 IMDRF 내에서도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여 인공지능 등 혁신기술 적용 의료기기 규제 조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기로 하였다.
경희대 의료경영MBA과정 김용태 주임교수는 일본 중앙대학교 야마다 마사히로 교수를 초청하여 "인생 100년 시대 일본 가족의 모습, 8050문제의 배경과 대응"라는 주제로 3월 27일(수) 오후 7시 경희대학교 문과대학 101호에서 재학생및 졸업생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야마다 마사히로 교수는 패러사이트 싱글(경제적 독립하지 못하는 미혼자), 격차사회, 콘카츠(결혼활동)이라는 용어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사회학을 연구하고 있다. 야마다 교수의 최근 저서로는 『일본의 저출산 대책은 왜 실패했는가?』, 『결혼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회』, 『신형 격차사회』, 『저출산사회 일본』 등이 있다. 야마다 교수는 일본 내각부의 남녀공동참여회의 민간위원, 도쿄토 사회복지십의회 의원등을 역임하고 있다. 일본 가족사회학회 회장으로 활동중에 있다. 8050(하부호마루)문제는 80세 전후의 부모와 50세전후의 독신자가 동거하는 형태의 가족형태로 인하여 발생하는 문제를 뜻한다. 이 문제는 중장년 독신자가 증가하며, 가족간의 경제적인 수입 격차가 심화되는 사회 현상속에서 가족안에 속해 있는 '경제적 약자'에 대한 대응을 전적으로 가족이 해야 하는 가에 대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28일 서일영 병원장, 익산교육지원청 정성환 교육장 외 주요 업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래동 3층 일원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과 건강증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익산교육지원청 교직원들과 그 배우자 및 가족들의 건강증진,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한 의료서비스, 맞춤형 검진 혜택 제공을 목적으로 체결한 업무협약이었다. 양 기관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을 기반한 유기적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패키징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독일 국제포럼디자인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올해 72개국, 약 1만 여개의 출품작이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했다. 각국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이 차별성, 영향력, 효율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아모스프로페셔널의 리뉴얼된 디자인은 프로페셔널을 위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인정받아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이번에 수상한 디자인의 키워드는 ‘뉴 스탠다드 프로페셔널리즘 New Standard Professionalism’으로, 아모스만의 ‘프로다움’을 재해석해 제품의 사용성에 초점을 맞춘 직관적이고 효율성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Avance Clinical 은 세계적으로 수상한 오스트레일리아와 북미의 바이오테크 시장을 선도하는 CRO로, 오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세계 백신 콩그레스에 참석하여 Uvax Bio 발표를 포함한 최신 임상시험 클라이언트 뉴스를 공유할 예정이다 Avance Clinical의 CEO 인 Yvonne Lungershausen은 바이오테크 백신 CRO 서비스에서 높은 실적을 이어가는 미국과 호주 팀에게 세계 백신 콩그레스가 중요한 행사라고 말했다. Lungershausen은 Avance Clinical이 중소규모이면서도 기민하고 반응성이 뛰어난 CRO로, 높은 품질의 임상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전진시키는 데 검증된 기록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