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지난 2분기 국내 화장품 업계 주요 5개사 가운데 가장 많은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했다.
26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화장품 업계 5개사의 정보량(관심도=총 포스팅 수)에 대해 지난 2분기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분기 총 11만9,945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달간 총 3만7,500건의 정보량을 나타내며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애경산업은 3만6,602건의 정보량으로 3위에 올랐다.
분석 기간 코스맥스는 1만4,543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한국콜마의 지난 2분기 온라인 정보량은 1만543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