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서울대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후원금 12,616,000원 기부

  • 등록 2024.06.13 11:39:28
크게보기

 서울대병원은 지난 12일, 가수 임영웅 팬클럽으로부터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총 12,616,000원으로, 가수 임영웅의 생일(6/16)을 기념하면서 영웅시대 라온 회원들이 직접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서울대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는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를 며칠만이라도 맡아 안전하게 돌봄으로서 환자와 가족이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갖도록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 단기돌봄의료시설이다.

  2023년 11월 개소한 이래로 지난 5월말까지 총 269명의 환아가 전국 각지에서 찾아와 센터에 머무르며 휴식과 치료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센터를 이용하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액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Copyright @2015 메디팜헬스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팜헬스뉴스/등록번호 서울 아01522/등록일자 2011년 2월 23일/제호 메디팜헬스/발행인 김용발/편집인 노재영/발행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42길 45 메디팜헬스빌딩 1층/발행일자 2011년 3월 3일/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용발/Tel. 02-701-0019 / Fax. 02-701-0350 /기사접수 imph7777@naver.com 메디팜헬스뉴스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따라서 무단사용하는 경우 법에 저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