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동안 외모 충전?!

  • 등록 2011.09.05 10: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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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학 성형외과’ 회복빠른 눈, 코 성형 수술 제안

많은 사람들이 추석이나 설 연휴 등 명절 연휴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해외 여행을 가기도 하고 집에서 쉬면서 잠깐의 여유를 즐기기도 하고 건강을 돌보기도 한다.

반면, 이 기간에 외모를 업그레이드하는 ‘외모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사람들도 있다.

추석이 다음주로 다가오면서 그 동안 미뤄왔던 성형수술을 계획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직장인들이 성형수술을 부담스러워하는 가장 큰 이유가 ‘시간’. 회복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직장생활과 성형수술을 병행하는 것이 힘든 것은 사실이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여름 휴가도 다녀왔고 연휴를 이용해 성형 후 부기와 통증을 어느 정도 가라 앉힌 후 출근 할 수 있기 때문에 성형수술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다.

신사역에 위치한 ‘현대미학 성형외과’의 경우 개원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벌써 추석 연휴를 맞아 외모를 충전하기 위한 여성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이번 추석은 주말을 포함하고 있어 다른 명절에 비해 다소 짧은 편이다. ‘현대미학 성형외과’는 연휴가 짧기 때문에 비교적 회복이 빠른 눈, 코 성형을 제안한다.

특히 눈, 코 수술은 빠른 회복으로 추석기간 동안 많은 환자들의 상담이 늘고 있다. 눈, 코 성형은 성형수술의 대표적인 수술로 그 방법 또한 매우 다양한데, 절개를 하지 않고 간단하게 실을 이용한 매몰법 쌍꺼풀 수술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으며, 앞트임 이나 뒤트임, 특히나 눈밑트임 등을 함께 수술 받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코 수술의 경우 보형물과 귀연골을 이용한 방법으로 낮은 코를 높이는 방법을 사용하면 빠른 회복과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또한 예전 수술의 불만족으로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코 안의 비중격연골이나 늑연골 등을 이용한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으며, 코끝이 비쳐 보이고 빨게지는 경우에는 두피근막 등 자가조직을 이용한 코끝 컨실러 성형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예전에 했던 눈 성형이 잘못 되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 재수술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쌍꺼풀 수술을 하면 한번으로 끝나기를 모두가 바라겠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재수술을 원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 쌍꺼풀 라인의 높이가 다르게 되었을 때∙양쪽 쌍꺼풀 라인의 크기가 다를 때∙쌍꺼풀 라인이 불분명할 때∙쌍꺼풀 라인을 아웃라인이나 인라인으로 바꾸기를 원할 때∙쌍꺼풀이 풀리거나 흉터가 보기 싫은 경우를 들 수 있다.

재수술 중 매몰법 라인의 크기를 변경하고 싶다면 매듭을 찾아 실을 푼 다음 새로운 라인으로 다시 간단하게 되지만 짝짝이, 졸려 보이는 눈이나 두꺼운 쌍꺼술(일명 쏘세지) 라인 등 잘못된 수술로 기능적인 구조물이 손상 되었을 경우는 반드시 절개법으로 눈매교정술 같은 방법으로 재수술 하여 검은 눈동자와 눈꺼풀 윤곽의 형태를 바꾸어 주어야 한다.

또한 앞트임이나 뒤트임, 밑트임수술이 많아지면서 과도한 트임이나 흉터, 충혈된 바깥 결막 등으로 날카롭게 인상이 바뀌어서 고통 받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복원수술은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며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재수술이 행해져야 한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흔한 말이 있듯이 눈의 형태도 하나의 윤곽이라는 느낌으로 동곡의 크기,코와 입과의 조화, 특히 광대뼈와 같은 윤곽의 형태를 고려 하여 자신의 이미지에 맞게 수술이 이루어져야 한다

장건오 기자 kun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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