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한국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은 국민건강 향상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9월 5일 제약협회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제도적으로 건강보험 등에 가입했더라도 생활 형편 때문에 보험료를 못 내서 자격이 정지되는 이웃, 난치병과 희귀질환으로 가족의 생계가 극한 상황으로 몰리는 이웃 들을 돕고 있다.
두 기관은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 활동, 한국제약협회 회원의 기부 참여, 의약품 등 지원사업, 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활동 등에서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