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7월, 서울 빌딩숲 사이에 펼쳐진 초대형 실내 잔디 광장에서 피크닉, 라이브, 토크를 즐길 수 있는 ‘세상에 없던 축제’가 펼쳐진다.

한국암웨이가 오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창사 25주년 기념 페스티벌 ‘A Beautiful Journey’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A Beautiful Journey’ 페스티벌은 코엑스 내 약 2,400평에 이르는 초대형 공간을 실내 잔디 광장인 ‘암웨이 파크’와 유럽풍 거리인 ‘암웨이 애비뉴’로 꾸며 진행된다.

전체 행사장의 2/3에 달하는 초대형 잔디 광장인 ‘암웨이 파크(Amway Park)’는 피크닉과 라이브 공연, 토크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그 옆에 조성된 ‘암웨이 애비뉴(Amway Avenue)’에서는 10여 가지가 넘는 테마로 구성된 브랜드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연출 사진을 찍는 재미와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암웨이 파크 라이브 공연에는 로이킴, 10센치, 스컬&하하, 장미여관, DJ KOO, 피터팬 콤플렉스 등 13개 팀이 출연하며, 토크 세션에는 개그맨 김영철, 만화가 김풍, 디자이너 황재근, 체조선수 신수지, 셀프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등장해 개성 넘치는 성공 스토리를 전달하며 확고한 철학을 기반으로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온 한국암웨의 창사 25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행사 2일째인 23일(토) 오후 12시에는 SBS FM라디오 <송은이∙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공개방송이 암웨이 파크에서 진행된다. 이 날 공개방송에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전국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한국암웨이가 진행한 여성 권익 향상에 관한 서베이 결과를 토대로 토크가 진행되며, 윤정수, 양희은, 홍진영, 걸그룹 라붐이 게스트로 출연해 생생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