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척추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은 대한노인회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노인들의 건강을 관리하고자 ‘관절염 어르신 건강 찾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바로병원은 이번에 체결한 ‘관절염 어르신 건강 찾기’ 업무 협약을 통해 인천•경기지역에 있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척추 질환 뿐만 아니라 관절염으로 인해 통증이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교육을 실시하고 해당 질환에 대한 무료진찰을 시행해 자세한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
병원측은 척추나 관절에 이상이 있는 대부분의 노인들은 치료 방법이나 시기에 대한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질환과 고통을 더욱 커지게 하고 있어 이와 같은 업무 협약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바로병원의 이철우 원장은“평소 퇴행성 관절염이나 허리, 목 디스크 등 관절, 척추질환이 의심되지만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환자의 질환은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 범위를 점차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로병원은 매달 원내에서 척추, 관절, 내과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자 ‘바로병원 골든벨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 환자에게 필요한 올바른 의학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