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 성장형 기업 IR 갈수록 '후끈'

  • 등록 2017.10.25 07: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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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프론트바이오, 퓨쳐메디신 참여 연구개발 계획 등 발표...올안 6개 기업 추가 참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017년 10월 24일(화)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지하2층 신한웨이홀에서 2017년도 제2회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 성장형 기업 IR(IPIR/Invest Fair 2017-Season 2) 행사를 갖고 제일약품㈜, ㈜프론트바이오, 퓨쳐메디신㈜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신약조합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신한금융투자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자본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있는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 기업들에 대한 정당한 시장가치 평가 및 원활한 투자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리스트, 심사역 등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조합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 및 바이오산업에 대한 자본시장에서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합리적인 시장가치평가와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혁신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중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자본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조성한 것”이라고 밝혔고,“올해 연말까지 매달 지속 추진할 방침으로 앞으로 6개 이상의 기업이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 성장형 기업 IR에 추가 참여할 예정”임을 밝혔다.

김민정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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