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최된 "Hair Restoration Society' 국제 의료학회에서 한국의 '세븐레마의원'과 '대만모발의학회'와의 공식 MOU가 이루어졌다. 이를 통하여 대만의 의료진들이 한국에서 선진의료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의료학회에서 모발이식이라고 하면 오로지 탈모로 인하여 휑해진 부분을 메운다는 의미의 탈모치료 수단으로만 여기고 있었지만 한국 의료계에서는 한 단계 더 높여 병적인 탈모를 치료하는 수술 이상의 측면 즉 헤어라인의 입체적인 디자인 분석을 통한 자연스러운 심미적 모발이식에 대하여 세븐레마의원 오민철 원장의 발표가 있었다.
또한 이번 발표에서는 국내 의료기술 뿐만 아니라 멸균된 일회용 식모기 사용과 이를 통해 감염 같은 언치 않는 모발이식 부장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과 임상을 토대로 한 효과적인 수술방법의 노하우의 전수를 통하여 대만의료진들의 집중적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국내 유일의 '세븐레마 의과학연구소에서부터 나오는 노력은 대만민국 의료 브랜드 가치 상승에 기여를 하였고 이를 통하여 대한민국이 모발이식 수술에 대한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하는 새로운장을 열게 되었다.
대만모발학회 학회장 Wang Jun Chan은 “이번 MOU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선진의료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큰 기대감을 나타내었고 이에 세븐레마 의원의 이상욱 대표원장은 국내에서 보유하고 있는 높은 임상을 토대로 한 경험을 전수함을 통하여 대만의 환자들에게도 양질의 수술이 이루어지길 기대해본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