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치매파트너’ 동참

  • 등록 2019.07.16 06: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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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2일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박상돈)는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하는 치매 어르신을 배려하고 응원하며 정보전달하는 「치매파트너」에 가입을 하였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 광역치매센터 또는 치매안심센터 등에서 진행하는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자를 의미한다.


2014년부터 시작된 충청북도「치매파트너」캠페인에 2019년 7월 현재 42,855명의 「치매파트너」가 충청북도에 등록 되어 있으며 이 중 6,314명은 「치매파트너플러스」로 등록되어 추가 보수 교육 또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시경)는 「치매파트너」 상징 캐릭터인 「단비」의 꿀벌과 꽃처럼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와 치매환자 및 가족이 서로에게 반드시 필요한 관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였다.



김용발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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